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보 24호] 단체교섭 난항, 파국의 책임은 사측에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이하 ‘KBS본부’)의 7월 파업이 잠정중단 된지 벌써 40일을 넘어가고 있다. 하지만 단체교섭 타결을 위한 KBS본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섭은 사측의 무책임한 교섭행태로 인해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 그간 노사는 본 회의 1회, 총괄소회의 3회, 압축회의 1회, 공정방송소회의 1회로 총 6회의 단체교섭을 진행했다. 그러나 사측은 여전히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며 교섭을 회피하고 있다. 김영해 부사장,단체교섭에 단 1시간도 못 빼!! KBS본부는 지지부진한 교섭의 진전을 위해 부사장이 참석하는 9월 8일(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0-09-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