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보 3호] 먼지가 되느니 차라리 재가 될 것이다! 먼지가 되느니 차라리 재가 될 것이다! 요사이 사측은 MB특보 김인규 사장의 KBS 접수가 끝났다고 판단하는 모양이다. 김현석 기자에 대한 보복인사와 김덕재 PD협회장에 대한 부당징계를 봐서도, 일방적인 정권홍보방송의 편성과 방송을 봐서도 그렇다. 사측의 태도에서 이젠 일말의 주저함이나 눈치보기를 엿볼 수 없다. 뻔뻔한 그들의 태도는 승리한 자의 자만, 바로 그것이다.그도 그럴 것이 사측은 종이 협약 한 장, 기본급 인상없는 보너스 몇 푼으로 노사대표가 화기애애 떡을 써는 신년기념사진 촬영에 성공했을 뿐더러, 말 잘 듣는 중간 간부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0-01-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