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쟁의특보 3호] KBS새노조, 93% 압도적 찬성 총파업 가결!/쟁의특보2호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백지안을 고수하는 사측 지난 16일 단체교섭이 일단락됐지만 사측은 여전히 주요사안에 대해 아무런 안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 공정방송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적 장치인 ‘공정방송위원회’ 부문은 한 글자도 없이 깨끗이 공란으로 비워두고 있다. “두 개의 공방위를 할 수는 없다. 한 사안에 대해 두 노조가 다른 목소리를 내면 어떻게 하냐”는 말만 앵무새처럼 되뇌고 있을 뿐이다.전임자 문제 역시 마찬가지다. 기존 노조에게는 타임오프제와는 별도로 6명의 전임자를 두는 것을 인정했으면서도 새 노조에 대해서는 전임의 전자도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0-06-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