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29호-4] “지금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229호-4] “지금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지금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강릉˙울산에 대한 지원책 함께 마련 돼야 최근 수년간 광고수입의 급격한 감소로 회사의 적자가 늘어나고, 열악한 재원상황에서 18군데 KBS 지역 방송은 축소되거나, 침체되어 왔다. 조합원의 사기도 함께 저하되어 이제는 혁신을 통해 선택과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리소스 재활용을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영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단순히 선택과 집중이 아니라 혁신. 즉 낡은 것을 바꾸거나 고쳐서 아주 새롭게 만드는 선택과 집중이라야 한다는 것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8-13 [229호-3] “파업 이후 바뀐 건 뭐지?” [229호-3] “파업 이후 바뀐 건 뭐지?” “파업 이후 바뀐 건 뭐지?”“잘못 끼워진 첫 단추” 최장 기간 파업이 끝나고 양승동 사장 체제가 들어선 지도 어느새 2년째다. “파업 이후 바뀐 건 뭐지? 새로운 체제가 들어서도 결국 지역은 없다” 지부 조합원들의 푸념은 더 강해진다. 이런 와중에 떡하고 던져진 ‘2019 비상경영 계획’. 언제나 그렇듯 ‘지역은 비효율’이라는 명제가 깔려 있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져 있으니,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전략도 비전도 없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 지상파의 위기 국면 속에 공영방송 KBS로서 지역방송이 어떻게 변화해야 할 것인지는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8-13 [229호-2] 지역방송활성화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라 [229호-2] 지역방송활성화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라 지역방송활성화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라 수신료를 받는 공영미디어로서 KBS에게 지역방송 역할정립과 효율화 문제는 늘 뜨거운 감자였다. 지역방송활성화는 역대 대부분 사장이 최우선 순위로 강조했지만 누구하나 속 시원한 답을 내놓지 못했던 난제이다. 지금까지 나왔던 그렇고 그런 전략으로는 위기상황을 돌파 할 수 없다. 이미 지난 30년동안 지역방송 활성화 명목으로 시도됐던 여러 사례가 이를 잘 말해준다.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8-13 [229호-1] 지역방송활성화에 사장직을 걸어라 [229호-1] 지역방송활성화에 사장직을 걸어라 지역방송활성화에 사장직을 걸어라 지난달 회사가 내놓은 가운데 지역방송국 광역거점센터 육성에 대한 세부시행계획이 나왔다. 핵심은 강릉과 울산을 제외한 7개 지역방송국의 보도, TV, 송출, 총무기능을 총국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것이다. 사장이 취임사에서 지역방송활성화를 약속한 지 8개월만이다. 하지만 현재의 세부시행계획만으로는 과연 지역방송활성화가 제대로 추진 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합치고 줄이겠다는 내용만 있지 어떻게 시너지를 낼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예산이나 인력수급 안은 제시돼있지 않다. 이에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8-13 [229호] 양승동 지역정책 여전히 안개 속 [229호] 양승동 지역정책 여전히 안개 속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8-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