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보 4호] ‘특보사장 쫄장군’ 이제 ‘CD팔이’까지! ‘특보사장 쫄장군’특보사장은 쫄장군인가. ‘특보’라는 정치판 훈장을 달고 KBS에 들어오더니 이제 부역의 과거는 지워버리고 싶었나? ‘김인규의 공영방송 특강’이라는 책까지 펴내면서 공영방송인이자 기자로 살아온 삶을 과시하던 분이 자기가 한 ‘찬양리포트들’은 쪽팔렸을까? 코비스에 올리자 마자 족족 지우는 날렵함을 과시하고 있는데... 어렸을 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말이 있다. “잘못하면 반성을 해야지, 반성을 할 줄 모르면 쫄장군이야”이제 ‘CD팔이’까지! KBS의 가장 큰 존재이유는 바로 공공의 이익! 그 첫 번째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0-02-24 [특보 4호] ‘감사결과뒤집기 의혹’ 현실화되나? ‘안전관리팀 팀원 비리’ 감사, 결국 재조사로- ‘감사결과뒤집기 의혹’ 현실화되나?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이하 새노조)는 지난해 12월 29일자 노보특보에서 안전관리팀 모팀원에 대한 비리감사결과의 주요내용 공개하고 ‘특보사장’의 비리척결의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후 코비스 게시판은 뜨거웠다. ‘엄경철지부장’은 하소연의 대상이 되었고 새노조는 안전관리팀을 매도하는 원흉이 되었다. 특보내용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는 게시물이 넘쳐났고, 법적조치까지 거론되었다. 당장이라도 사단이 날 기세였지만 어느 순간 게시판은 평온을 되찾았고 비리감사결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0-02-24 [특보 4호] 고봉순과 마봉춘, 공영방송을 지키는 길에서 다시 만나다! 고봉순과 마봉춘,공영방송을 지키는 길에서 다시 만나다!MBC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지난 8일, 방문진 이사회장에 참석했던 엄기영 사장이 “MBC를 지켜 달라”라는 말을 남기고 ‘강제사퇴’를 당한 뒤 언론노조 MBC본부는 사실상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한 MBC본부 조합원은 이를 일컬어 “작두 위에 올라섰다.”는 말로 지금의 상황을 표현할 정도로 퇴로 없는 외길싸움을 시작한 것이다.차기 사장 선임을 오는 26일 모두 마무리하겠다며 ‘방송장악 청부업자’를 자임한 김우룡 방문진 이사장의 공언에 맞서 MBC본부는 총파업을 선택했다. 지난 1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0-02-24 [특보 4호] 3000만원+3000만원 = 2만4천가구의 수신료 -> 법무법인 태평양으로... 이건 뭔 숫자? 오로지 투쟁의 한길을 외칠 것만 같은 새노조 특보에 왠 돈놀음일까. 이 돈은 바로 새노조가 남부지법에 신청한 교섭응낙 가처분에 대항하기 위해 KBS가 국내 2위 변호사집단인 법무법인 태평양과 계약한 금액이다. 일단 사건담당 비용 3천에 성공보수 3천 합이 6천.새노조의 교섭권을 없애는 것도 아니고 가처분을 기각시키는데 드는 비용만 6천. 벌금 1000억도 가뿐하게 납부하시는 회장님도 계시고 4대강 흙탕물 만들기에 수 십 조원을 쏟아 붓는 세상이지만 6천만원은 결코 작은 돈이 아니다. KBS식으로 따져보면 목숨 걸고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0-02-24 [특보 4호] 한나라당 놀이터로 전락한 KBS 한나라당 놀이터로 전락한 KBS정두언에서 윤상현, 김문수, 정진석, 주호영까지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KBS 프로그램에 5번이나 출연하는 동안 전두환의 사위였던 윤상현 한나라당 의원도 지난 12월 5일 에 출연해 연탄을 날랐다. 정두언 의원이 11월 21일 출연했으니 2주 간격으로 한나라당 의원들이 같은 프로그램에 연속 출연한 셈이다. 지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윤상현 의원이 연탄을 배달한 곳은 윤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남구을의 숭의동이었다. 아예 대놓고 특정 정치인의 지역구 활동을 KBS가 중계방송한 꼴이 됐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0-02-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