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KBS 사장 선임을 앞두고 독립적이고 민주적인 사장 선임을 위한 투쟁이 시작됐습니다. KBS본부는 그 첫 번째로 사장 연임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는 ‘29점 무능 사장’ 조대현 사장에 대한 신임 투표를 실시합니다. 투표는 오늘(10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월 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조합원에게 전송된 휴대전화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터치해서 모바일로 참여하셔도 되며, 코비스 게시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해서 투표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교섭대표노조 KBS 노동조합은 언론노조 KBS본부, KBS공영노조와 함께 2015년 8월20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TV본부장, 기술본부장, 시청자본부장,보도본부장, 편성본부장에 대한 신임투표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이에 따라 조합은 노사가 맺은 단체협약 제25조 4항에 따라 재적 조합원의 50% 이상 불신임을 받은 기술본부장, 시청자본부장,편성본부장에 대해 사측에 인사 조치를 건의할 방침입니다.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와 KBS 노동조합이 편성 • 보도 등 5개 본부장에 대한 신임평가를 실시합니다. 조대현 사장 체제 1년을 평가하는 이번 신임투표는 20일 부재자 투표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전국에서 진행됩니다. 이들 본부장에 대한 신임투표는 단체협약 제 25조 ‘본부장의 신임투표는 취임 후 1년이 경과되는 시점에서 해당 조합원의 직접, 무기명, 비밀투표로 실시한다’에 따라 노사 합의를 통해 진행되는 적법한 절차입니다. 이번 신임 투표 결과, 불신임이 재적 조합원의 2/3가 넘을 경우엔 해임을, 1/2이 넘은 땐 인사 조치를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와 KBS 노동조합은 조대현 체제 1년을 맞아 오는 20일 부재자 투표를 시작으로 편성, 보도, 제작 등 본부장 5명에 대한 신임 평가를 실시한다. 권력의 하수인으로 관제방송을 일삼다 KBS 전 직원의 강고한 투쟁으로 축출된 길환영 전 사장의 후임으로 들어온 조대현 사장. 이번 본부장 신임 투표는 조대현 사장이 지난 1년 간 구성원들의 기대를 저버린 채 역주행을 일삼고 있는 와중에 실시되는 평가여서 큰 의미를 가진다. 본부장 신임 투표는 단체협약 제 25조에 따른 것으로, 조합은 각 본부장 별로 찬반 투표를

69만 3천명의 조합원을 대표하는 민주노총이 2012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영언론이사추천위원회(이하 공추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공추위 발족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주노총 이영주 사무총장은 구사대 폭력에 의해 피로 얼룩졌던 갑을 오토텍 노동자를 지켜준 것은 언론사 카메라 였다며 공추위에 민주노총이 참여하는 이유를 설명했다.공추위에 참여하는 20여개 시민사회단체, 학계, 여성계 등이 제대로 된 공영방송을 원하는 이유는 한결같다. 사회의 공기로서의 언론의 제 역할을 공영방송 KBS가 올바르게 해달라는 것이다. 공추위는 민의가 반영되는

KBS, MBC(방문진), EBS 등 공영방송 3사 이사들의 임기가 7~8월에 종료됩니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6월말 후보자 모집 공고에 착수, 7월말 공영방송 3사 이사들을 새롭게 선임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임할 이사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들이 하반기에 예정된 KBS와 EBS의 차기 사장을 선임하는데 관여하는 것은 물론 공영방송 3사의 공정방송 회복과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시민사회와 언론단체들은 공영방송의 이사회가 불균형하게 구성돼 시청자,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없어

지난 5월 1일은 노동절 125주년이었습니다. 이날 오후 2시,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서울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앞에서 ‘공영언론 사장 제대로 뽑자’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3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민주노총이 주관하는 노동절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화창하다 못해 한여름처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향 각지에서 많은 지·본부장님들과 조합원 동지들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도 이 땅의 노동 현실, 이 땅의 언론 현실이 변혁돼야 한다는 마음은 같았을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기뻐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201

쏟아지는 업무, 잦은 술자리. KBS 직원으로 살면서 도통 건강을 챙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노조에서 준비했습니다. 이른바, ‘친절한 금자씨와 함께 하는 새노조 건강개선 프로젝트’ 새노조에서 한국 최초 여성 보디빌더로 유명하신 김금자 트레이너를 모시고, 헬스 강좌와 필라테스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각각 8주와 12주 동안 조합원 30명과 함께 진행됩니다.

『시간외실비 부당수령은 형법상 횡령죄 또는 배임죄에 해당하는 범죄행위입니다. 따라서, 시간외실비 부당수령자에 대해서는 징계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으며, 부당수령액이 클 경우 형사고소조치도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외근무 관리 철저를 위해 출입카드 의무사용, 근무시간 확인을 위한 객관적 검증장치 도입 등을 예산부 및 관련 부서에서 검토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어제 예산주간이 사내 게시판에 올린 안내문이다. 양대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한 시간외 소송의 핵심은 초과근로의 대가를 법에서 정한대로 지불하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조

새노조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권오훈입니다. 오늘 출근을 하다 문득 ‘봄은 정말 아름다운 계절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오는 길 내내 차창 밖으로 벚꽃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곧 다가올 4월 16일이 세월호 참사 1주기이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부터 길환영 사장 해임까지, 우리 새노조에게는 잊지 못할 시간입니다. 우리는 왜 싸울 수밖에 없었고, 어떻게 승리했던 것일까? 지금도 저는 그 싸움의 의미를 복기하곤 합니다. 양대 노조의 공동투쟁, 조합원들의 헌신, 시민들의 지지... 여러

※ 오늘 노란리본 배지를 조합원들께 나눠 드립니다. 추모기간 동안 배지를 달고 방송에 참여 합시다. ● 416 세월호 1주기 관련 주요 일정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제3대 보궐 본사 중앙위원과 지역 지부장을 아래와 같이 선출했음을 공고합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가 지난 2012년 95일간 진행한 파업에 대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다.서울 남부지법은 오늘 오후 1시 30분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당시 파업을 주도한 김현석 전 위원장, 홍기호 전 부위원장, 장홍태 전 사무처장에 대해 전원 무죄 판결했다. 김현석 전 위원장은 “노동자들의 정당한 파업은 형사적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것을 재확인 한 결정”이라며 “당시 KBS본부의 파업을 많은 국민들이 지지했고, 이러한 공정방송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재판부 역시 무겁게 받아들인 결과”라고 판결에 대해 의미를 부여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주말농장 사업에는 총 20개 구좌에 약 6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를 희망해 평균 3: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새노조 주말농장 참가자 추첨은 권오훈 위원장과 이광용 아나운서 구역 중앙위원이 수고해주셨습니다.다음은 주말농장 별 당첨자 명단입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2014년 3월부터 해직언론인 돕기 성금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년 운영이후 지난 3월 24일 연장여부를 문자로 문의 드렸습니다. 그 결과 기존 357명중 12명을 제외하고 연장에 동의해주셨습니다. 중단한 사우를 포함해서 그동안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합은 2015년 12월까지 동 모금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추후 새노조 4대 집행부에서 재연장여부를 후원자 여러분들께 문의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중단을 요청한 사우는 2015년 4월부터 기금이 공제되지 않습니다.2014년 해직언론인 기금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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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조 주말농장 사업이 지난해 조합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에도 2차 분양에 나섭니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20구좌이며, 도봉구 서초구 강서구 등 4곳의 주말농장으로 분산해 분양합니다. 주말농장 개장은 모두 4월 10일 경부터이고, 비용은 전액 새노조가 부담합니다. 직접 키우는 즐거움과 수확의 기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주말 농장에 서둘러 접수하세요. 접수는 16일 오전부터 새노조 조합 휴대전화로 문자접수 받습니다. 사번과 성함, 희망하는 농장명을 함께 적어 보내주시면 됩니다. 당첨자는 23일 개별 통보합니다.새노조 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지난주 새누리당사 앞에서 '공공기관 운영법개정안 철회 촉구' 공동기자회견을 연데 이어, 오늘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박근혜 정권의 방송 장악 야욕분쇄' 및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1일차 1인 시위에는 권오훈 KBS 본부 위원장과 한송희 EBS 지부 위원장이 함께 했습니다. 이어, KBS EBS 양사 노조위원장 등은1인 시위를 마치고, 현재 국회 법안심사소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을 방문해 개정

2014년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조합원 총파업 찬/반/투/표/공/고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 41조에 의거 2014년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조합원 총파업 찬/반/투/표를 다음과 같이 공고 합니다. 1. 일시 : 2015. 1. 21(수) ~ 1. 28(수) 08:00 ~ 19:00(부재자 포함 6일, 단, 지부의 투표시간은 지역선관위에서 결정) 2. 장소 : 본관, 신관, 별관, 연구동 및 각 지부 투표소 3. 안건 : 2014년 임/금/투/쟁 승리를 위한 조합원 총파업 찬·반 투표 4. 대상 : 교섭창구 단일화에 참여한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