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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업특보 13호]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파업 이후, KBS를 이렇게 바꿔나가겠습니다. 파업은 목적이 아니고 수단입니다. 앞으로 KBS를 바로 세워나갈 수단입니다. 파업은 잠시 중단되었지만 우리는 잠시의 쉴 틈도 없이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7월 노동악법에 의한 교섭창구 단일화 시행을 대비해 조합의 미래를 설계해야 합니다. 8월 이사 선임과, 연말 KBS 사장선임, 대선국면을 지혜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지난 4년간 망가진 KBS를 복원해야 합니다. 다시는 언론장악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어떠한 장악음모에도 맞설 수 있도록 내부의 민주화를 이뤄내야 합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6-11 [파업특보 12호]리틀 김인규 김동주에게 묻는다 ‘방송 사유화!’...‘리틀 김인규’김동주에게 묻는다 간부들 조상 다룬 프로그램 제작 물의방송 DVD 10분의 1가격에 종친회에 판매... 배임 논란 편집자 주 또 제주총국이다. 이번에는 김동주 총국장과 강민부 편성제작국장의 조상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유교 문화가 남다른 이 나라에서 조상 사랑을 말리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만 개인사를 공적인 영역에 끌어들이는 건 문제다. 이 과정에서 소중한 수신료가 낭비됐다면 더 큰 문제다. 일반 회사의 시각에서 보면 이건 공금을 낭비한 범죄 행위다. ‘리틀 김인규’라 불리는 김동주 총국장의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5-30 [파업특보 12호] "다 잘나가던데요" 우리가 예상했던대로다.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다. 강경대응할것처럼 뻥만 치다가 결코 강경대응하지 못하는 그 심정, 그래 다 안다. 도청만 나오면, 민주당 대표실 녹취록 문건을 누가 건넸는지에 대한 의혹만 제기되면, 묵묵부답이 되는 그들. 그 사람들이 KBS를 망치고 있다.우리 새노조의 조합원이기도 한 도청의 의혹 당사자는 왜 명확히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하지 않을까? 그의 속내는 그가 총선전 새노조 수뇌부를 만나 얼핏 흘린 그의 말에서 미뤄 짐작할 수 있다.“다 잘나가던데요”그렇다. 이제 막 기자생활이 무엇인지 알아갈 어린 나이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5-30 [파업특보 11호] "형도 아시잖아요" "...형도 아시잖아요..." “누가 건넸는가”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 지 일주일. 사측은 우리 노동조합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는 상투적인 짤막한 논평을 쓴 뒤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노보가 나온 첫날 해당 조합원 본인이 직접 나서 성명을 쓸 거라는 둥 적극적 대응 태세를 보이더니 아무래도 대응하면 자신들만 손해라는 판단인 것 같다. 모처럼 옳은 판단했다. 대응하면 할수록 피를 봐야하는 것은 사측이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 문제제기를 할 것이다.이 문제는 KBS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 언론사로서 다시 서기 위해 꼭 풀고 넘어가야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5-16 [파업특보 10호] 끝나지 않은 이야기...도청과 정치공작 2면 : 누가 녹취록을 건넸나?3면 : KBS 독립을 이루기 위해서는?사측, 집행부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4면 : '외부인'이 기사 작성...사상 초유의 시청자 우롱행위후배 해고에 고자질 행태...보도본부의 한 팀장 누가 녹취록을 건넸나?누가 녹취록을 건넸나? 이른바 ‘민주당 당대표실 불법 도청사건’의 핵심은도청이 아니라 녹취록의 ‘정치적 유출’이다. KBS새노조는 녹취록의 정치적 유출이 KBS내부 소행임을 확인했다. 도청사건의 핵심당사자를 통해서다.도청 당사자로 지목된 기자는 총선 전 노동조합 핵심수뇌부를 만나 “나는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5-10 [대국민특보] '정권의 주둥아리' KBS...더 이상 놔둬서는 안됩니다! PDF파일[2]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5-03 [파업특보 9호] 김인규, 어디 네가 감히... 1면 : 가짜 기자, 진짜 기자에게 해고 칼날최경영 기자 해고 가담 9인의 부역자들 면면2면 : 김인규가 용서한 자들범죄와 비행을 특보 사장이 봐준 사례들3면 : KBS 독립, 어떻게 이룰 것인가?4면 : 밖에서는 포상, 안에서는 징계리셋 KBS뉴스9팀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2012년 KBS판 분서갱유 - 20년 차 이상 라디오PD 성명서 삭제 파문 김인규가 용서한 자들김인규 씨! 최경영 ‘해임’,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말도 안되는 범죄와 비행을 특보사장이 봐 준 사례김인규 시대는 ‘징계’가 훈장이다. 실제로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4-24 [파업특보 8호] 김인규를 심판대로! 1면 : 김인규를 심판대로!KBS에 다시 촛불...총파업 투쟁 제2라운드 시작2면 : 위원장 서신 "총력 투쟁으로 김인규 퇴진을 앞당깁시다!"측근들의 '심기 경호' 오지랖38기 신입사원들도 '김인규 OUT'3면 : '편파 종결자'...KBS 총선보도4면 : 폭력 자행, 오만방자...김인규 OUT!#클릭하시면 원본 보실 수 있습니다. PDF파일[4] PDF파일[5]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4-17 [파업특보 7호] 끝까지 간다! KBS 노동조합 역사에 새로운 기록이 세워졌다. 2년 전 임단협 쟁취를 위한 새노조의 파업 기록(29일)을 우리 스스로가 깨고 KBS 역사상 최장기 파업에 돌입한 것이다.오늘로 Reset 31일 째, 하지만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예능 메인 PD들이 파업에 가세함에 따라 1박2일과 남자의 자격 등 간판 프로그램이 줄줄이 결방, 파행 사태를 빚고 있다.추적60분과 시사기획 창 등 시사 교양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이런 가운데 ‘진짜 뉴스’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Reset KBS뉴스9 팀에는 김웅규, 김태선 등 20년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4-05 국민 여러분께 드립니다_언론사찰.. 김인규는 MB의 낙하산이었습니다! 오늘 발간한 대국민 특보입니다. KBS, YTN 사찰 문서 전문이 공개돼 있습니다.김인규는 단순한 대선 특보 출신이 아닙니다. 정권이 직접 관리하는 낙하산임이 이번 사찰문건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김인규 특보사장은 반드시 퇴진해야 합니다.2면에는 김인규 사장이 그동안 자행한 악행이 요약돼 있습니다. 지면이 너무 좁아 일부만 수록한 게 너무 아쉽네요. 백과사전으로 적어도 모자랄 정도입니다. 자세한 건 후에 백서 등을 통해 공개합니다.(아래를 클릭하면 PDF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PDF파일[0]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4-03 [파업특보 6호] KBS 사찰 문건을 해부한다 PDF파일[1] KBS 사찰 문건을 해부한다!김인규 취임 저지 총파업 부결과 KBS 노동조합2페이지의 KBS 사찰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009년 말 김인규 사장 취임 반대 총파업 투표 부결의 원인 중 하나로 당시 단일 노조였던 KBS노동조합(위원장 강동구)의 입장을 언급한 부분이다. 문건에서는 부결의 원인으로 수요회 등 친 김인규 세력의 활동, 공채출신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총파업에 부담을 느낀 노조집행부의 조직표 동원’이라고 적시하고 있다.당시 노조 집행부는 강동구 위원장이 단식까지 하며 총파업투표의 가결을 호소했으나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4-02 [파업특보 5호] 총리실 사찰 보고서 단독 입수! 3년치 총리실 사찰내부 문건 2619건단독 입수!“자기 사람을 너무 챙긴다”, “자신감이 넘치고 언행에 거리낌이 없어 경솔하게 비춰질 가능성”, “고대영 보도총괄팀장 등 측근들도 김인규를 닮아 자신감이 지나쳐 건방져 보인다는 지적"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지난 2009년 말 작성한 'KBS 최근 동향 보고서’에서 묘사한 김인규 특보 사장에 대한 인물 평가다 동향 파악에 법적 대응 개입까지.. 언론장악 실체 드러나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사건과 관련, 2008년에서 2010년까지 3년간 하명사건 처리부와 구체적인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3-29 언론노조 KBS, MBC본부 공동 특보 '국민들께 드립니다' 언론노조 KBS, MBC본부가 공동으로 만든 대국민 특보입니다. PDF파일[2]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3-24 [파업특보 4호] 2012 언론항쟁 현대사의 주요 고비마다 그 변화를 결정적으로 이끌었던 주인공들이 있다.전두환 군사정권이 무너지는 데에는 '넥타이 부대'를 비롯한 평범한 시민들의 저항이2012년 3월전례없는 언론노동자들의 항쟁이이화섭 보도본부장, 초헌법적 발언 파문3면 : 김인규 취임사 뽀개기 / 파업 시벌로마(#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어요^^)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3-21 [파업특보 3호] 오늘밤, 진짜 뉴스가 온다! ?파업 2주차를 맞아 언론노조 KBS본부가 제작하는 'Reset KBS뉴스9'가 오늘(13일) 밤 공개된다. 기존의 KBS뉴스9가 다루지 못했거나 다룰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아이템들이 줄줄이 소개될 예정이다.우선 첫 방송 아이템 중에서는 'MB 생가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이 눈에 띈다. 기존 'KBS뉴스9'는 내곡동 사저 사건을 철저하게 논란, 공방으로만 몰아갔다. 의혹을 제대로 짚어주지도 못했다. 하지만 'Reset KBS뉴스9'는 다르다. 포항에 조성된 이명박 대통령 생가를 둘러싼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또한 북한 트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3-13 언론노조 KBS본부 2012년 대국민 특보 부끄럽지만, 다시 시작합니다.국민들께 나눠드리기 위해 만든 대국민특보입니다. (2면)MB특보 김인규는 KBS를 이렇게 망쳐놨습니다.2008년 8월 8일. KBS가 군홧발에 짓밟힙니다.MB정권은 권력에 순응하지 않는 KBS 정연주 사장을 몰아내기 위해 감사원, 검찰 등을 총동원해 누명을 씌웠습니다. 마침내 2008년 8월 8일, 경찰들이 난입해 끝내는 정연주 사장을 쫒아내고 말았습니다. MB특보 출신으로 KBS 사장이 된 김인규2009년 말, MB정권은 뻔뻔스럽게도 대선 캠프 특보를 지냈던 김인규씨를 이병순 후임으로 KBS 사장으로 보냈습니다. 1990년 대규모 방송민주화투쟁을 촉발시킨 청와대 대변인 출신 서기원씨의 KBS사장 임명 사태가 20여년 만에 재연된 것입니다. 이에 타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3-09 [파업특보 2호] 낙하산과의 전쟁 불법파업? 쫄지마! 우리 헌법 각 조항에는 모두 주어가 있다.대부분 '모든 국민'이 주어인데 딱 하나'근로자'가 주어인 조항이 있다.바로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갖는다는 노동3권.이처럼 노동자의 파업권은 헌법에 보장된 신성한 권리이다.이는 방송법에서도 구체화된다.방송은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한 싸움이 불법이라면 공정성과 객관성을 해치는 것이 합법이란 말인가.사측은 경영권을 운운하지만 이는 헌법에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는 권리이며 단어다.PDF파일[2]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3-08 [파업특보 1호] 부끄럽지만 다시 시작합니다. 오늘 총파업 돌입! 이제 시작합니다 우리는 나쁩니다.권력의 폭압 앞에 속절없이 무너졌던 우리는 나쁩니다. 우리는 슬픕니다.경찰 특공대의 구둣발이 회사를 유린해도 끝내 막아내지 못했던 우리는 슬픕니다. 우리는 없습니다.언론인의 본분은 팽개치고 권력의 하수인이 되었던 우리는 없습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우리의 저항과 투쟁이 없지 않았지만 한없이 미약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KBS 동지 여러분!오늘 우리는 우리의 길을 다시 찾고자 합니다.찾아서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갈 것입니다. 한없이 부족하지만 사력을 다하겠습니다.이제 시작합니다! PDF파일[1]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3-06 [쟁의특보 71호] 사측에 답한다. 김 사장 취임 전 4대 의혹 확실히 밝혀라 [#M_더보기|접기|한국방송공사 사장 명의로 우리 노보 70호(2012.2.21) 관련 이라는 문서를 보내왔다. 병역 문제 의혹, 양정철 비서관 관련, 코디마 관련, 국밥할머니 광고 건에 대해 우리 노보가 허위나 왜곡 보도를 했다는 주장이다.일단 노보나 제대로 읽고 시작하자. 우리가 무슨 발굴 특종을 했나. 그동안 공영방송 사장이 한 짓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는 것들만 모아 놨을 뿐이다. 이미 언론에 다 나온 거다. 사측의 유치한 ‘괴문서’에 대해 반박해야 하는지 약간 망설였다.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당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2-27 [쟁의특보 71호] 89% 폭발적 찬성률, 총파업 간다 압도적 파업 가결 후 24일 쟁의대책위원회 열려 지난 24일 본부노조 회의실에서 열린 쟁의대책위원회(이하 쟁대위)가 29명의 대책위원(집행부, 지부장, 중앙위원)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어제 마무리한 ‘부당징계, 막장인사 분쇄 및 김인규 퇴진을 위한 파업찬반 투표’ 결과가 89%라는 압도적인 찬성률을 기록한 후 열린 첫 회의로, 이 자리에서 향후 투쟁 일정과 후속 대책이 논의됐다. 김현석 위원장과 쟁대위원들은 먼저 바쁜 투표일정에도 뜨거운 참여열기로 90%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조합원들의 뜻을 기쁘게 받들어 앞으로의 투쟁에 임하겠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2-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