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호 (2022년 12월 22일) 기사보기 PDF보기 247호 (2022년 12월 06일) 기사보기 PDF보기 246호 (2022년 10월 24일) 기사보기 PDF보기 245호 (2022년 07월 01일) 기사보기 PDF보기 244호 (2022년 04월 14일) 기사보기 PDF보기 노보 더 보기
기사 (4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5호] 편파방송 후배폭행 민원창궐 접대골프.. KBS가 최악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도가니 ===================================================================================================1면 편파방송 후배폭행 민원창궐 접대골프....KBS가 최악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도가니 2면 이제는 벌거벗고 뛰는 4대강 찬양 ? 홍보 총력전 3면 이승만 다큐 한국사회는 언젠가 책임을 물을 것이다KBS국정감사 KBS의 주홍 글씨 ‘도청 의혹’ 4면~5면 김인규 2년을 말한다 ③관제방송_특보 KBS 사장의 부역방송기 6면 폭행 파문, '보직 사퇴‘로 끝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10-05 [54호] 김인규 2년 처참한 성적표 KBS가 무너지고 있다 * 이명박의 방송특보 김인규는 2009년 ‘KBS 장악’이라는 지령을 받고 KBS에 투하됐다. 김인규는 취임사에서 수신료와 탕평인사 등 장밋빛 공약을 쏟아냈지만 2년이 지난 지금 그 약속을 믿는 직원들은찾아보기 힘들다. KBS를 망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김인규는 역대 최악의 사장으로 기록될 것이다.●● KBS본부가 실시한 김인규 사장 2년 평가 조사 결과 김인규 사장은 인사, 경영, 방송 등 모든 분야에서 매우 저조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합원들의 절대다수는 지금이 사장 신임투표가 필요한 시점이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9-29 [특보 53호] 김인규 2년 평가 설문조사 실시합니다 11월이면 정치인 김인규 씨가 KBS 사장으로 임명된 지 만 2년이 된다. 이명박 캠프의 방송특보 출신 김인규 사장은 자신을 반대하는 KBS인들을 무력으로 진압하고, 개구멍으로 KBS에 입성했다. 김인규 사장은 불 꺼진 TS-1에서 비상 조명에 의지해 볼썽사나운 취임식을 치렀다.취임식장의 김인규 사장은 자못 비장했다. “여러분들의 비판을 감수하겠습니다.”라고 운을 뗀 뒤 “저를 믿어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제가 대선캠프에 있었다고 해서 현 정부가 원하는 대로 정부 입맛에 맞게 방송을 마음대로 만들고 방송을 좌지우지할 사람으로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9-21 [특보 52호] 막장인사 부실경영 관제방송 KBS 총체적 위기 김인규를 심판한다 막장 인사의 끝을 보고야 말았다. 콘텐츠본부의 절대 다수로부터 불신임을 선고받은 ‘길환영’이 부사장에 임명됐다. 국장급 인사를 시행하고 시행문을 회수하는 볼썽사나운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다. 특보사장 김인규 체제 2년의 맞이하는KBS는 이제 백척간두에 서있는 꼴이 돼 버렸다.김인규는 지난 2년 동안 수신료 현실화를 수행할 수 있는 사장은 자신밖에 없다는 논리를 무기로 특보사장이라는 부끄러운 레떼르를 세탁했다. 하지만 결국 수신료 현실화는커녕 ‘도청 의혹’까지 불러일으키며 KBS를 초유의 위기 상황으로 몰아갔다. 지금도 도청 의혹을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9-15 [특보 51호] 첫 노사협력위원회 개최 어제 (9월 6일) 언론노조 KBS본부와 사측이 첫 노사협력위원회를 열었다. 노사협력위원회는 단협 제109조를 근거로 ‘노사 공동의 현안 해결’을 위해 마련된 회의체이다. 노사협력위에서 김인규 사장은 공정방송위원회를 내실화하기 위해 세부 운영규정을 공정방송위원회에서 논의해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오늘(9월7일) 열리는 공방위에서는 공방위를 사내 방송이나 인터넷으로 중계하는 방안까지 포함해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노사는 또 조합원의 후생복지 향상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노사 각 3인으로 실무협의체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합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9-07 [50호] KBS 9시 뉴스톱을 찾아라! 7월4일, M,S 모두 ‘해병대 총기 난사 사고(4명 사망, 2명부상)’이 톱이었지만 우리 KBS만 ‘한나라당 대표로 홍준표 선출’ 소식이 톱이었다. 여당 대표의 선출이 작은 뉴스는 결코 아니지만 큰 사건 사고를 뉴스가치에서 우선시하는 방송뉴스의 편집 관행과 비교해 볼 때 선뜻 이해하기 힘든 대목이다. 보도본부 수뇌부들은 무엇이 부담스러웠을까. 8월19일 ‘정부 내수 살기 나섰다’라는 톱뉴스 배치는 더욱 우려스럽다. 당일 증시가 115포인트나 폭락해 역대 세번째, 올해 가장 큰 낙폭을 보였는데 이 소식을 제치고 대통령이 참석한 내수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9-01 [특보 48호] 내일, 전국 조합원 총회 내일(23일) 오전 11시 KBS본부 전국 비상 조합원 총회가 개최된다. 언론노조 총파업 찬반 투표를 압도적인 찬성률로 가결한 이후 총파업 일정을 공유하고, 2011년 임금협상 출정식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싸움은 결국 KBS의 싸움 가을부터 시작될 조중동 방송이 광고를 직거래할 경우 언론계는 대혼탁, 대혼란에 빠질 것이고 종국에는 KBS이 공공성도 위협받고 오염될 것이다. 기사와 프로그램이 광고 거래의 대상이 될 우려가 현실이 된다. KBS가 남의 일 보듯 방관할 수 없는 시급하고 절박한 우리의 싸움이다. 사측도 이번 사안의 중대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8-22 [특보 47호] 내일, 총파업 투표 돌입 MB정권 언론장악 심판하자 이번 총파업은 ‘공정방송 복원과 조중동방송 광고직거래 저지를 위한 언론노조 총파업’이다. 이명박 정권이 자행한 언론 장악을 심판하고, 미디어 생태계를 파괴할 조중동방송 광고 직접 영업을 저지하기 위해 미디어렙법을 제정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래는 언론노조가 내건 10대 요구사항이다. 이번 파업은 결코 KBS와 상관없는 남의 일이 아니다. 조중동방송의 광고직거래는 결국 공영방송 KBS의 재정적 기반을 파괴할 것이다. 또한 이병순, 김인규로 이어지는 정권의 공영 방송 장악에 대한 심판이라는 의미도 크다.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8-10 [46호] "도청, 지시도 보고도 없었다"? 사장 자격없는 발언 PDF파일[0]PDF파일[1] 기사목록 1면 사장 첫 공식 입장, "도청, 지시한 적도 보고받은 적도 없다"2면 법무실장, '전관' 꼼수까지 쓰고 수신료 1500만 원 낭비 법원이 KBS본부의 손을 들어준 이유는?경영진의 입장에 막내 기자가 답합니다. "머리만 땅에 묻는 타조가 되라하네"3면 9시 뉴스에서 사라진 뉴스들 MBC에서도 도청 뉴스를 볼 수 없다?4면 이승만 특집이 반드시 '연기'가 아니라 '폐지'돼야 하는 이유 5면 공정방송 복원과 조중동 광고직거래 저지를 위한 언론노조 총파업 지침 조중동 방송 특혜 저지는 곧 KBS의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8-03 [45호]'도청 의혹'설문조사 사측 입장 불신 진상조사위 필요 96% KBS 사내 구성원의 대부분이 최근 ‘도청 의혹’ 사태와 관련해 경영진이 내 놓은 ‘입장’을 불신하고 있으며, 경찰 수사와는 별개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7월 20일부터 25일까지 KBS본부 조합원 가운데 코비스(사내 게시망) 커뮤니티에 가입된 1063명을 대상으로 (신규 노조 가입자 등은 커뮤니티에 아직 가입돼 있지 않기 때문에 제외) ‘도청 의혹’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휴일을 제외하고 나흘이 채 되지 않는 설문기간임에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7-26 [44호] 사측망언"백선엽은 독립군을 토벌한 적이 없다!" 지난 7일 열린 공방위에서 백선엽 찬양 다큐 ‘전쟁과 군인’ 제작을 총괄 지휘한 제작 책임자의 말이다. 단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백선엽은 우리가 오해(?)하는 것처럼 그렇게 친일파는 아니다’라며 최재호 춘천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은 노측 위원들을 향해 열변을 토했다. 그가 강변한 내용을 정리하자면, 1. 우선, 백선엽은 해방 직후 반민특위에서 ‘친일인사’로 분류되지 않았다. 2. 조만식의 비서로 활동한 사람이다.(독립운동가 조만식 선생이 친일파를 비서로 썼을리없다는 주장) 3. 백선엽이 친일인사로 분류된 것은 (한낱 시민단체에 불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7-13 [43호] 도청 의혹 KBS역사상 최대의 위기 KBS역사상최대의위기 “서울 청계광장에서 범국민대회를 취재하던 KBS 기자 등 취재진 3명이 일부 시위대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소속을 알 수 없는 시위대 15명 정도는 KBS 취재진을 향해 욕설과 함께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KBS 취재진 3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KBS 기사다. 그때 KBS 취재진에게 날아온 폭언은 “수신료 올리려고 도청이나 하고!”였다. ‘도청 의혹’으로 KBS의 취재가 불가능해진 것이다. 동시에 이 사건은 ‘도청 의혹’이 아니라 ‘도청했다’는 단언이 이미 시민들 마음에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7-07 [42호] 백선엽 다큐 후폭풍-시청자들, "KBS가 부끄럽다"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6-29 [41호] 조중동 방송 직접 영업 반대 언론노조 총파업 총력 투쟁 조·중·동 방송의 광고 직접 영업을 금지하는 법안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전국언론노조가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 투쟁에 들어갔다. 이강택 언론노조위원장은 6월23일 프레스센터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오늘로 5일째다.언론노조는 또 오늘 (6월27일) 오전 11시 ‘미디어렙법’ 제정을 위한 언론노조 총파업 선언 기자회견을 국회에서 열고, 오후 2시에는 언론노조 총파업 결의대회를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개최한다.종편 광고 직접 영업은방송의 공공성·KBS의 존립 기반 흔들 것조·중·동 방송, 즉 종편채널의 광고 직접 영업은 방송의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6-27 [40호] 막장 공방위 KBS간부들은 공정방송의 의지가 있는가? - 참석자 노측 : 이내규 부위원장 / 최선욱 사무처장 / 성재호 공추위간사 / 윤성도 공추위간사 / 민일홍 공추위간사 / 김강훈 라디오 중앙위원- 사측 : 조대현 부사장 / 길환영 콘텐츠본부장 / 서재석 편성센터장 / 성대경 라디오센터장 / 양희섭 다큐멘터리국장 / 최재호 춘천총국 편성제작국장 중단된 5월 임시공방위와 6월 임시공방위가 어제 오후 3시부터 본관 1층에서 개최됐다. 속개된 5월 임시공방위(9차)에서 사측은 안건 논의를 거부하며 일방 퇴장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고 노측도 사측 위원에 대해 거친 말을 한 것에 대해 유감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6-16 [39호] KBS를 더 이상 망치지 마라! 5월31일 제9차 임시공정방송위원회가 오후 4시반부터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안건은 노측이 임시 공방위 개최를 요구하며 제기한 4건으로 다음과 같다. 1. 추적60분 ‘4대강 편’ 관련 제작실무자 징계의 건2. 5.6 개각 검증보도 실종 및 편파 보도의 건3. 친일파 ‘백선엽’ 다큐 제작의 건4. 5월30일 대통령 주례연설 사실 왜곡 및 노동자 폄하의 건 노측, 추적 60분 징계 무효 및 사과 요구 우선 노측은 모두 발언을 통해 시청자와의 약속을 어기고 추적60분 ‘4대강 편’이 두 차례나 불방된 것과 관련해 제작실무자 2명을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6-02 [38호] 사라진 아이들 38기를 선발하면 37기를 모두 본사로 발령하라!공채 37기 후배들이 입사한지 7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37기는 아직도 막막한 벽만 바라보고 있다. 자신이 앞으로 어디에서 근무하게 될지, 본사에 발령이 나려면 어떤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지, 심지어 장래 피디가 될지 기자가 될지도 모르고 있다. 결혼을 하면 어디서 신혼살림을 차려야 하는지, 전세는 1년을 계약해야 하는지 2년을 계약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이런 것들을 알고 싶지만 회사에서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담당자 혹은 담당부서도 없다. 한 37기의 말대로“37기는 그냥 던져진 것”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5-18 [37호] KBS 5부작 '이승만 특집' 뉴라이트의 이승만 부활 프로젝트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08년, 뉴라이트 진영은 8.15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는 시도를 하며 이승만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건국절에 대해서는 2년 전 뉴라이트의 대표적 이론가 이영훈 교수가 운을 뗐다. 그는 2006년 7월 31일 중앙일보에 기고한 ‘우리도 건국절을 만들자’라는 글에서 8.15 광복절은 외부의 힘으로 얻은 것이고, 조선왕조는 민초들에게 행복을 약속한 문명이 아니었다는 이유를 들어 ‘광복’보다 ‘건국’이 중요하다는 노골적인 주장을 폈다.2008년 7월 3일에는 한나라당 정갑윤 등 13명 의원이 광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4-26 [특보 36호] '소수노조'가 '특보사장'에게 答한다 김인규 사장이 공영방송 수장으로서 자격과 자질이 있는지, 지금 이 시점에서 다시 묻는다.국민의 권력을 대신하는 국회에서, 김인규 사장은 책임 회피와 변명, 거짓말, 노동조합 폄하 발언으로 일관했다. 국회의원들이 KBS 속사정을 속속들이 모른다는 이유로,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는가? KBS는 항상 비판에 열려있고 이를 자양분 삼아 성장, 성숙할 수 있거늘, 비판을 외면하고 짓밟아 KBS를 어디로 끌고 가려는가? 권력의 품인가!기자. 피디를 상대로 한 공정성, 자율성 조사 결과는 소수의 의견으로 일축했다. 설문에 답한 7백 명 가까운 기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4-20 [35호] 김인규의 공방위 이중플레이 박승규·강동구 노조, 공방위 유명무실지금은 힘겨운 재건 과정KBS노조(박승규·강동구 집행부)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동안 공방위를 두달에 한 번 꼴로 열었다. 1년에 7번 개최한 것이 가장 많은 경우다. 사실상 공방위의 기능이 상실됐다. 공정방송, 언론자유수호라는 언론사 노조의 핵심적인 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이다. 이에 KBS본부는 지난해 12월 단협 체결 이후 공방위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사측, 공방위에서책임회피·상식이하 태도 계속위 표에서 보듯이 15개 안건 가운데 사측은 13건에 대해서 노측의 주장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4-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