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호 (2024년 09월 09일) 기사보기 PDF보기 258호 (2024년 07월 31일) 기사보기 PDF보기 257호 (2024년 05월 07일) 기사보기 PDF보기 256호 (2024년 03월 15일) 기사보기 PDF보기 255호 (2024년 02월 07일) 기사보기 PDF보기 노보 더 보기
기사 (4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8호] 사라진 아이들 38기를 선발하면 37기를 모두 본사로 발령하라!공채 37기 후배들이 입사한지 7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37기는 아직도 막막한 벽만 바라보고 있다. 자신이 앞으로 어디에서 근무하게 될지, 본사에 발령이 나려면 어떤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지, 심지어 장래 피디가 될지 기자가 될지도 모르고 있다. 결혼을 하면 어디서 신혼살림을 차려야 하는지, 전세는 1년을 계약해야 하는지 2년을 계약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이런 것들을 알고 싶지만 회사에서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담당자 혹은 담당부서도 없다. 한 37기의 말대로“37기는 그냥 던져진 것”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5-18 [37호] KBS 5부작 '이승만 특집' 뉴라이트의 이승만 부활 프로젝트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08년, 뉴라이트 진영은 8.15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는 시도를 하며 이승만 되살리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건국절에 대해서는 2년 전 뉴라이트의 대표적 이론가 이영훈 교수가 운을 뗐다. 그는 2006년 7월 31일 중앙일보에 기고한 ‘우리도 건국절을 만들자’라는 글에서 8.15 광복절은 외부의 힘으로 얻은 것이고, 조선왕조는 민초들에게 행복을 약속한 문명이 아니었다는 이유를 들어 ‘광복’보다 ‘건국’이 중요하다는 노골적인 주장을 폈다.2008년 7월 3일에는 한나라당 정갑윤 등 13명 의원이 광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4-26 [특보 36호] '소수노조'가 '특보사장'에게 答한다 김인규 사장이 공영방송 수장으로서 자격과 자질이 있는지, 지금 이 시점에서 다시 묻는다.국민의 권력을 대신하는 국회에서, 김인규 사장은 책임 회피와 변명, 거짓말, 노동조합 폄하 발언으로 일관했다. 국회의원들이 KBS 속사정을 속속들이 모른다는 이유로,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는가? KBS는 항상 비판에 열려있고 이를 자양분 삼아 성장, 성숙할 수 있거늘, 비판을 외면하고 짓밟아 KBS를 어디로 끌고 가려는가? 권력의 품인가!기자. 피디를 상대로 한 공정성, 자율성 조사 결과는 소수의 의견으로 일축했다. 설문에 답한 7백 명 가까운 기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4-20 [35호] 김인규의 공방위 이중플레이 박승규·강동구 노조, 공방위 유명무실지금은 힘겨운 재건 과정KBS노조(박승규·강동구 집행부)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동안 공방위를 두달에 한 번 꼴로 열었다. 1년에 7번 개최한 것이 가장 많은 경우다. 사실상 공방위의 기능이 상실됐다. 공정방송, 언론자유수호라는 언론사 노조의 핵심적인 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이다. 이에 KBS본부는 지난해 12월 단협 체결 이후 공방위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사측, 공방위에서책임회피·상식이하 태도 계속위 표에서 보듯이 15개 안건 가운데 사측은 13건에 대해서 노측의 주장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4-14 [34호] 특집전쟁 EPISODE 177 관제 특집의 습격 특보는 관제 특집을 좋아해●● 2009년 말 김인규 사장 취임 이후 지금까지 177편에 이르는 특집프로그램이 방송됐다. (6·25특집, 추석 특집 같은 ‘계기성 특집’, 이나 등 정규 프로그램을 동원해 G20 등을 홍보한 ‘내용특집’, 같은 대형기획 등은 제외). 줄잡아 한 달에 무려 11편 이상이 방송된 셈이다.이중에 헌혈 방송이나 각종 모금 방송은 39편에 달한다. 한 달에 3편 가까이 이른바 ‘앵벌이’ 방송을 내보내고 있는 셈이다. G20 홍보 특집은 45편에 이른다. 짧은 기간에 이렇게 많은 기획 특집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3-31 [33호] KBS초등학교 학생 여러분 요즘 KBS에서는 상식적인 눈으로 보면 황당한 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지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사가(社歌)가 사내를 울려 퍼진다. 우리는 KBS~ 기쁨과 행복을 함께하리라~ 이 노래를 들으면 애사심을 함양된다는 것이다. 사원들 개인 차량에 허락도 받지 않은 수신료 홍보 스티커가 부착됐다. 휴대전화 컬러링도 어느 날 갑자기 수신료 홍보멘트로 바뀌었다. 삼성이나 현대 같은 사기업에서도 벌어지기 힘든 일들이다.이 같은 행태는 김인규 사장이 취임한 이래 KBS에서 진행된 퇴행 현상과 맥을 같이 한다.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상명하달 구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3-17 [특보 32호] 불신임 88% 김인규사장은 길환영본부장을 해임하라 예상했지만 너무 궁색하고 초라하다. 본부장 신임투표 결과에 따른 해임 건의를 거부하는 사측 태도와 논리가 기껏 이 정도 밖에 안 되는가, 이것이 KBS 경영진의 수준인가! 조합원들의 본부장 불신임 결의를 뼈아프게 받아들여, 김인규 사장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해임하라. 길환영 본부장은 스스로 명예로운 퇴진의 길을 선택하라. 이것이 KBS가 살 길이다.지난 금요일(18일) 공정방송위원회에서 언론노조 KBS본부는 본부장 신임투표 후속조치에 대한 단체협약에 따라 길환영 콘텐츠 본부장을 해임할 것을 사측에 건의했다. 사측은 이를 거부했다.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2-21 [31호] 길환영 콘텐츠본부장 불신임 88%(투표자 대비) 길환영 콘텐츠본부장에 대한 신임투표에서 불신임이 87.9%가 나왔다. 역대 최고의 불신임 비율이다. 언론노조 KBS본부(이하 KBS본부)는 지난 2월 8일부터 14일까지 콘텐츠본부 조합원 469명을 대상으로 길환영 콘텐츠본부장에 대한 신임투표를 실시했다. 이 투표에 423명(투표율 90.2%)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372명(투표인 대비 87.9%)이 불신임 표를 던졌다. 신임표는 49명이고 무효표는 2명이다.재적 469명을 기준으로는 불신임 비율이 79.3%이다. 이로써 KBS본부는 단체협약 제26조[최소한의 제도적 장치]에 따라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2-15 [30호] 시간외수당 법적 투쟁 돌입! 새노조가 시간외수당 정상화를 위한 법적 투쟁에 돌입한다.지난 1월 21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KBS본부)의 2010년 임금협약이 체결되었다.하지만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과정에서 주 논의가 되었던 시간외 및 휴일근무 실비의 법정수당화 문제는 사측의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끝내 타결점을 찾지 못한 채 조정절차가 종료됐다.근로기준법 제56조는 사용자가 연장근로, 야간근로 및 휴일근로에 대해서는 통상임금의 100분의 50 이상을 가산하여 지급토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KBS의 경우, 현재 법정기준인 통상임금의 100분의 50과는 별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1-27 [29호] KBS기자.PD 제작자율성 침해 61%, 공정성 악화 94% KBS 기자와 PD 가운데 절반이 훨씬 넘는 60.9%가 회사 간부로부터 자신의 양심과 신념에 반하는 제작 자율성 침해를 경험한 적이 있고, 94%가 현 정부 출범이후 공정성이 악화됐다고 평가한,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사실은 언론노조 KBS본부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7일까지 KBS 내 취재기자(스포츠기자 포함)와 프로듀서 1,33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기관 패널인사이트에 의뢰해 실시한 ‘제작자율성·공정성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설문 응답자 675명(응답률 50.1%) 가운데 제작 자율성 침해를 당했다는 응답자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1-12 [특보 28호] 60명 징계 회부 "차라리 우리 모두를 징계하라" 징계에 회부된 조합원들이 대책회의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사측이 언론노조 KBS본부에 대해 무려 60명을 징계하겠다며 그 명단을 통보해왔다. 조합 집행부, 중앙위원, 시도지부장은 물론 심지어 평조합원까지 포함돼있다. 사측은 징계회부 사유로 ‘불법파업, 이사회 방해, 노보에 의한 공사명예훼손’을 제시했다.추적60분 불방사태로 궁지에 몰리자 우리 조합과 조합원을 상대로 한 치졸한 보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추적 60분 ‘4대강’편 불방의 외압 정황 문건을 공개한 다음날 곧바로 징계의 칼날을 빼들었다. KBS 본부와 조합원은 징계를 결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0-12-23 [특보 27호] '추적60분'불방 외압 실체, 청와대는 사과하라! 지난 12월 8일 방송예정이었던 불방 사태의 외압 실체가 드러났다. 외압의 배후는 우려했던 대로 ‘청와대’였음이 문건을 통해 드러났다. KBS 정치외교부가 지난 12월 3일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청와대 정무 1비서관은 ‘수신료 분위기가 안좋다’ ‘KBS가 추적 60분에서 천안함에 이어 경남도 소송-4대강 편-관련 방송을 하는 등 반정부적인 이슈를 다룬다’며, ‘KBS가 왜 그러냐고 부정적인 보고를 했다’고 KBS 기자에게 전했다. '홍보 쪽은 물론 언론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기획관리실장도 이 같은 보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0-12-15 [특보 26호] 단협체결!새노조 1막2장, 이제 시작됩니다 단체협약 체결!KBS본부가 공정방송 향해 새롭게 출발합니다!부끄럽지 않은 KBS분열이라는 주변의 비아냥을 들으며 새 노조를 만들 때도, 7월의 폭염 속에서 29일간의 파업을 이어갈 때도 우리 조합원들의 희망은 하나였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KBS’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공영방송의 심장이 군홧발에 짓밟혀도, 정권이 관제사장에 이어 특보사장을 내려 보내도 노동조합은 무기력하기만 했습니다. 조합원들이 징계당하고 인사보복으로 쫓겨 갈 땐 외면하기까지 했습니다. 조합원들은 그런 노동조합이 부끄러웠습니다. 부끄러운 노동조합은 조합원을 부끄럽게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0-12-03 [특보 25호] 309일만에 단협 쟁취! 지난 2일 노사간에 단협안이 극적으로 잠정합의 된데 이어 5일 대의원대회에서 이 잠정합의안이 인준됐다. 5일(금) 13시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재적 67명 가운데 61명이 참석해 61명, 참석인원의 100%가 단협 잠정합의안에 찬성 표결을 했다. 조만간 위원장과 사장이 최종 사인을 하게 되면 지난해 12월 29일 사측에 첫 단협회의 개최공문을 발송한 지 1년 가까이 끌어온 단협이 드디어 체결되게 된다.지난 2일(화) 단협안이 잠정합의 된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전날 단협에서 사측이 후생자금, 재액방지 방안에 대해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0-11-08 [특보 24호] 단체교섭 난항, 파국의 책임은 사측에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이하 ‘KBS본부’)의 7월 파업이 잠정중단 된지 벌써 40일을 넘어가고 있다. 하지만 단체교섭 타결을 위한 KBS본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섭은 사측의 무책임한 교섭행태로 인해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 그간 노사는 본 회의 1회, 총괄소회의 3회, 압축회의 1회, 공정방송소회의 1회로 총 6회의 단체교섭을 진행했다. 그러나 사측은 여전히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며 교섭을 회피하고 있다. 김영해 부사장,단체교섭에 단 1시간도 못 빼!! KBS본부는 지지부진한 교섭의 진전을 위해 부사장이 참석하는 9월 8일(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0-09-13 [특보 23호] 추적60분 불방사태, 이화섭을 처벌하라! 결국 추적60분에서 조현오 막말 동영상이 불방 됐다. 추적60분 은 특종을 하고도 정작 방송을 내지 못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 어졌다. 추적60분 제작진은 지난 6월 조현오 동영상을 입수해 취재를 진행해 왔다. 8월 8일 조현오가 경찰청장으로 내정된 뒤 제작진은 이 동영상을 방송할 것을 결정했다. 이 동영상에는 천안함 유족들에 대한 망언,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근거 없 는 비방, 민주주의와 국민을 폄훼하는 발언 등 폭발력이 높은 내용들이 포함돼 있었다.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과 맞물려 시의 성도 확보돼 있는 상황이었다. 이화섭,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0-08-20 [특보 22호] 조금만 더 쳐다오, 시퍼렇게 날이 설 때까지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0-08-03 [파업특보 7호] '공정방송위원회 설치 합의' 파업 잠정 중단, 단협 재개 7월1일 돌입한 KBS본부의 총파업이 잠정 중단됐다. 29일만이다. KBS본부는 사측과 합의서에 서명하고 7월30일 0시부로 업무에 복귀했다. 사측은 합의서를 통해 조속한 단체협약 체결을 약속했다. KBS본부의 뜨거운 파업 열기가 결국 사측을 견인한 것이다. 또 공정방송위원회 설치 약속도 확보했다. 새노조가 공정방송 회복,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제도적 틀거리를 쟁취하게 된 것이다. 노사 합의서 진통 끝에 추인조합원들, “언제든 다시 파업에 들어가겠다” 6월28일 노사 양측이 서명한 합의서는 진통 끝에 대의원대회를 통과했다. 재적 대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0-07-30 [파업특보 6호] 고법승소,합법파업 인정! 파업원정대, 전국이 들썩들썩 PDF파일[2]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0-07-27 [파업특보 5호] 파업15일, 2단계 고강도 파업 돌입! PDF파일[2]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0-07-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