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호 (2023년 11월 21일) 기사보기 PDF보기 251호 (2023년 11월 10일) 기사보기 PDF보기 250호 (2023년 09월 22일) 기사보기 PDF보기 249호 (2023년 05월 18일) 기사보기 PDF보기 248호 (2022년 12월 22일) 기사보기 PDF보기 노보 더 보기
기사 (4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38호-14] 본부장 편지 | 우리 조합 최고의 목표는 함께 하기 본부장 편지 우리 조합 최고의 목표는 함께 하기 “어떻게 지내나요. 노조 힘들죠?” 1년이 넘도록 많은 분들이 물어봐 줍니다. “힘들다”는 우는 소리를 되도록 하지 않으려 합니다. 달라질 게 없으니까요. 대신 가장 많이 말하는 답은 “새로운 경험의 연속.”입니다. PD로서 14년 동안 해온 제작과 다른 일을, 노조에서 많이 겪는다는 뜻입니다. 방송일을 받으면 어떻게든 방송은 나가지만, 노조의 미션은 시간 내에 완수되지 않고 쌓이기 일쑤입니다. 오히려 노조는 일을 유리한 국면을 가늠해서 미루기도 하고, 관계없던 일을 묶어서 처리하기도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1-02-05 [238호-13] 새 집행부/지부장/중앙위원을 소개합니다. [238호-13] 새 집행부/지부장/중앙위원을 소개합니다. 새 집/행/부를 소개합니다 조경모 지역부본부장 | 집행부 최근 ‘지방 분권’이 화두입니다. 서울 중심, 수도권 쏠림으로 인한 부작용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공영방송 KBS에서도 과도한 ‘본사 중심’을 탈피하고 ‘지역 역량 강화’가 주요 의제가 될 수 있도록 힘쓰는 게 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희진 전략조직국장 | 집행부2021년부터 집행부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조합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필요할 때 연락주시면 바로 만나러 가겠습니다. 새 지부장・중앙위원을 소개합니다 오중호 전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1-02-05 [238호-12] 제6대 집행부, 2020년 한해동안 걸어온 길 [238호-12] 제6대 집행부, 2020년 한해동안 걸어온 길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1-02-05 [238호-11] 조합원들의 목소리로 읽은 ‘전태일 평전’ 언론노조 KBS본부 유튜브 계정을 통해 만나보세요! [238호-11] 조합원들의 목소리로 읽은 ‘전태일 평전’ 언론노조 KBS본부 유튜브 계정을 통해 만나보세요! 조합원들의 목소리로 읽은 ‘전태일 평전’언론노조 KBS본부유튜브 계정을 통해 만나보세요! 전태일 서거 50주년이었던 2020년을 맞아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11월 한 달간 『전태일 평전』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KBS본부가 주관하여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KBS본부 뿐 아니라, MBC·SBS본부, CBS·YTN지부 등에서 총 68명의 아나운서 조합원들이 참가해주셨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 눌러 담아 읽은 이번 오디오북은 언론노조 KBS본부 유튜브 계정과 전국방송사노동조합협의회, 민주노총, 각 지본부 유튜브 등을 통해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1-02-05 [238호-10] 조합원 기고문 | 3년째 채용 중단… 현장은? [238호-10] 조합원 기고문 | 3년째 채용 중단… 현장은? 조합원 기고문 3년째 채용 중단… 현장은? 신입사원 공채는 KBS발전을 위한 디딤돌 “KBS를 최종 목표로 하는 친구는 이제 찾아보기 힘들고 그만큼 학생들의 관심과 선호도에서 KBS가 멀어진 것도 사실이죠” KBS 취재기자를 목표했지만 기회조차 얻지 못한 대학 후배의 말입니다. 씁쓸했습니다. 그는 논술을 쓰거나 토론을 할 때 색다른 시각으로 사안에 접근할 줄 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만큼 기자로서 활약이 기대되는 우수한 후배였습니다. 그런 그는 공영방송 기자가 될 거란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KBS 후배로 들어온다면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1-02-05 [238호-9] 10년 동안 4백 명 감소… 다시 시작된 퇴직 러시 [238호-9] 10년 동안 4백 명 감소… 다시 시작된 퇴직 러시 10년 동안 4백 명 감소…다시 시작된 퇴직 러시 지난 10년 동안 KBS를 퇴직한 직원의 수는 1,949명에 달한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신입이나 경력직으로 채용된 직원 수는 1,130명에 불과하다. 대략 2명이 퇴직하면 1명을 충원한 수준이다. 10년 동안 신규채용이 퇴직자 수를 따라가지 못하다보니 2010년 4,973명이던 전체 직원 수는 4,550명으로 400명 이상 줄었다. 채용 왜 필요한가? KBS는 80년대 후반 아시아게임과 올림픽이라는 국가적 대형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90년대 들어서는 위성방송 등장 등 미디어 환경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1-02-05 [238호-7] Part.6 지역 | '직무재설계를 따져 묻다' 현장 중계 [238호-7] Part.6 지역 | '직무재설계를 따져 묻다' 현장 중계 Part.6 현장 중계 | 지역 지역지부- 일방적인 정원 표준안 산정 근거 부실- 촬영감독-아나운서 직무 외주화 불가- 중계차 통합운영은 행정편의적 발상- 지역 관련 직무재설계안 대부분 비현실적 KBS본부 표준화라는 명분으로 지역 총국의 정원을 하나의 잣대로 산정했다. 지역 특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일방적인 안이다.혁신추진부 총국의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 점은 인정한다. 하지만 현재 총국별 인력 구성 편차가 너무나 커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 평균치를 내 표준화 안을 만들었다. KBS본부 문화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1-02-05 [238호-6] Part.5 경영/직속부서/뉴미디어아카이브/일반행정/수신료 | '직무재설계를 따져 묻다' 현장 중계 [238호-6] Part.5 경영/직속부서/뉴미디어아카이브/일반행정/수신료 | '직무재설계를 따져 묻다' 현장 중계 Part.5 현장 중계 | 경영/직속부서/뉴미디어아카이브/일반행정/수신료 경영구역,직속부서- KBS홀 대관 폐지시 매출 13억 감소- 플랫폼사업부 폐지로 콘텐츠수입 악화 우려- UHD추진단은 방통위 권고로 유지 필요- 1단계 포함 부서 추가 의견수렴 절차 필요- 성평등센터 축소는 성인지감수성 필요 시대에 역행 KBS본부 KBS홀 대관 업무의 연간 수익이 10억 원 이상인데, 왜 폐지 제안이 나왔나. 수신료기획부와 운영부 통합하면 업무 효율성 떨어진다. 플랫폼사업부와 콘텐츠사업부 통합 역시 수익, 재송신 관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1-02-05 [238호-5] Part.4 제작기술 1,2/방송인프라/정책연구기술 | '직무재설계를 따져 묻다' 현장 중계 [238호-5] Part.4 제작기술 1,2/방송인프라/정책연구기술 | '직무재설계를 따져 묻다' 현장 중계 Part.4 현장 중계 | 제작기술 1,2/방송인프라/정책연구기술 제작기술 1구역- KBS홀 대관 폐지로 실익없이 공적책무 축소만 부각- 후반제작 축소/외주화로 제작비 상승, 경쟁력 약화 우려- 제작 현장과 시스템의 분리로 방송사고 증가 우려- 근거 없는 인원축소로 52시간 미준수, 제작 차질 우려- SMR 및 라디오 음향 직무 이관/통합은 시너지 전무- 제작기술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직무재설계 필요 KBS본부 KBS홀 외부대관 업무 폐지에 반대한다. 관련 성명서를 3번 정도 썼다. KBS홀이 규모나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1-02-05 [238호-4] Part.3 취재/시사/편집/스포츠/보도영상/보도편집/방송그래픽 | '직무재설계를 따져 묻다' 현장 중계 [238호-4] Part.3 취재/시사/편집/스포츠/보도영상/보도편집/방송그래픽 | '직무재설계를 따져 묻다' 현장 중계 Part.3 현장 중계 | 취재/시사/편집/스포츠/보도영상/보도편집/방송그래픽 취재, 시사, 편집구역- 감축인원의 활용 방안이 없음- 뉴스와 시사프로그램 전략 부재- KBS 국제뉴스 강점 약화 우려 - 시사기획 창 등 심층취재 축소 우려- 저널리즘토크쇼J 관련 논의 부재- 데일리/위클리 이분법 비논리적- 디지털-방송주간 통합은 불가. 업무역량 저해- 디지털 역량 강화에 오히려 역행- 뉴스시스템개발부 보도본부 존치 필수적- 디지털뉴스기획부 축소시 24시 뉴스 불가능 KBS본부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1-02-05 [238호-3] Part.2 예능/드라마/라디오/영상제작/아나운서 | '직무재설계를 따져 묻다' 현장 중계 [238호-3] Part.2 예능/드라마/라디오/영상제작/아나운서 | '직무재설계를 따져 묻다' 현장 중계 Part.2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1-02-05 [238호-2] Part.1 편성/시사교양 1,2 | '직무재설계를 따져 묻다' 현장 중계 [238호-2] Part.1 편성/시사교양 1,2 | '직무재설계를 따져 묻다' 현장 중계 Part.1 현장 중계 | 편성/시사교양 1,2 혁신추진부의 직무재설계(안)이 공개되자 KBS 구성원들은 동요했습니다. 저마다 평가는 다양했지만, 비판의 지점은 결국 한 곳으로 수렴됐습니다. 이번 재설계(안)이 현장의 상황도, 구성원들의 요구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들어졌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에 언론노조 KBS본부는 지난 달 28일 KBS아트홀에서 직무재설계(안)의 주무부서인 혁신추진부를 상대로 ‘제대로 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론노조 KBS본부 내 41개 구역, 지부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1-02-05 [238호-1] '직무재설계를 따져 묻다' 현장 중계 "원점 재검토 하라" [238호-1] '직무재설계를 따져 묻다' 현장 중계 "원점 재검토 하라"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1-02-05 [238호] '직무재설계를 따져 묻다' 현장 중계 "원점 재검토 하라" [238호] '직무재설계를 따져 묻다' 현장 중계 "원점 재검토 하라"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1-02-05 [237호-9] 조합소식 [237호-9] 조합소식 퇴직 조합원 선배님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언론노조 KBS본부가 정년퇴직을 맞은 조합원 선배님들께 1백만원 상당의 ‘황금열쇠 감사패’를 드립니다. 떠나는 선배들을 응원하는 후배들의 마음을 충분히 전하기 위해 지난 대의원대회를 통해 관련 운영세칙을 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합 가입 기간이 2년 이상인 정년 조합원 여러분에게는 ‘황금열쇠 감사패’를 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때로는 존경하는 선배로, 때로는 믿을만한 동지로 오랜 기간 새노조와 함께해주신 퇴직 선배님들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9-29 [237호-8] 본부장 편지 | 언론개혁, ‘정책토론’과 ‘운동’ 사이 본부장 편지언론개혁, ‘정책토론’과 ‘운동’ 사이 “KBS본부의 지속적인 자사 이기주의와 비합리적 행위는 미디어넷 활동과 전체 언론 운동에 커다란 해악을 끼치고 있음”(2020. 8. 미디어개혁시민네트워크 회의기록 중) 언론노조 (오정훈 위원장, 송현준 수석부위원장)와 시민단체로 구성된 미디어시민네트워크(이하 시민넷)가 회의에서 인식을 함께 했다는 내용입니다. 공영방송을 정권의 품으로부터 시민에게 되돌리기 위해 142일 동안 희생하며 투쟁한 우리 KBS본부를 인신공격한 것이 유감스럽습니다. 시민넷 보고서에 대해서 KBS본부가 제기한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9-29 [237호-7] 오정훈 위원장, 시민넷 활동 관련 KBS본부와 묻고 답하다 [237호-7] 오정훈 위원장, 시민넷 활동 관련 KBS본부와 묻고 답하다 오정훈 위원장, 시민넷 활동 관련 KBS본부와 묻고 답하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지난 8월 26일 KBS 아트홀에서 언론노조 오정훈 위원장과 함께 사회적 논의 기구인 미디어개혁위원회(가칭)를 촉구하는 미디어개혁시민네트워크(이하 시민넷) 활동에 관해 묻고 답했습니다. KBS본부 유튜브 계정을 통해 중계된 이번 질의응답에서 언론노조 KBS본부는 미디어개혁위원회 설치 필요성에는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시민넷에서 발표한 보고서의 일부 내용과 작성 과정 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질의응답에서 질문은 KBS본부 유재우 본부장이 했고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9-29 [237호-6] 제2회 공정방송 실천상 시상식 [237호-6] 제2회 공정방송 실천상 시상식 제2회 공정방송 실천상 시상식 공정방송 실천상일정 기간 KBS의 채널을 통해 나간 다양한 제작물 가운데 ‘사회적 약자 대변’, ‘소수자 보호’ 등 공영방송의 가치를 충실하게 이행한 작품을 대상으로 수여. 공영방송인의 가치, 새노조 조합원의 가치를 현장에서 묵묵하게 실천한 ‘숨겨진 보석’들을 찾아 정기적 시상.선정 대상 : KBS의 TV, 라디오를 통해 방영된 뉴스, 프로그램과 인터넷 텍스트 기사, 유튜브 제작물 등 다양한 포맷 가운데 약자 목소리 대변 등 를 충실히 이행한 작품시상 혜택 : 상패 및 소정의 상금(2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9-29 [237호-5] KBS 재난방송 어떻게 해야할까? [237호-5] KBS 재난방송 어떻게 해야할까? KBS 재난방송 어떻게 해야할까? 언론노조 KBS본부는 재난방송센터 기획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성한 조합원을 만나, 현 재난방송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대기과학을 전공하고 공군 기상장교, 기상정보회사 등을 거쳐 KBS 기상전문기자로 입사했던 경력만큼, KBS 재난방송의 앞날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전문성 있는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재난방송센터에겐 올해가 정말 바쁜 한해일 것 같아요. 김성한 태풍은 그나마 예측 가능해서 괜찮았어요. 하지만 7월~8월의 집중호우는 예측성이 많이 떨어지고 주로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9-29 [237호-4] 고생했던 만큼 ‘좋은 재난방송’이었을까? [237호-4] 고생했던 만큼 ‘좋은 재난방송’이었을까? 조합원 기고문 | 현장의 목소리고생했던 만큼 ‘좋은 재난방송’이었을까?취재구역 / 정유진 조합원 끝이 보이지 않았던 장마에 뒤이은 태풍까지, 습기로 가득했던 여름이 끝났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재난 특보도 많았습니다.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에 대한 정보를 주는 것은 방송이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선후배들도 끝없이 이어지는 특보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했습니다. 여전했던 ‘시간 채우기’식 중계방송 하지만 고생한 만큼 좋은 재난방송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재난 특보의 대부분이 중계차와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9-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