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호 (2024년 03월 15일) 기사보기 PDF보기 255호 (2024년 02월 07일) 기사보기 PDF보기 254호 (2024년 01월 30일) 기사보기 PDF보기 253호 (2023년 12월 15일) 기사보기 PDF보기 252호 (2023년 11월 21일) 기사보기 PDF보기 노보 더 보기
기사 (3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37호-9] 조합소식 [237호-9] 조합소식 퇴직 조합원 선배님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언론노조 KBS본부가 정년퇴직을 맞은 조합원 선배님들께 1백만원 상당의 ‘황금열쇠 감사패’를 드립니다. 떠나는 선배들을 응원하는 후배들의 마음을 충분히 전하기 위해 지난 대의원대회를 통해 관련 운영세칙을 개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합 가입 기간이 2년 이상인 정년 조합원 여러분에게는 ‘황금열쇠 감사패’를 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때로는 존경하는 선배로, 때로는 믿을만한 동지로 오랜 기간 새노조와 함께해주신 퇴직 선배님들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9-29 [237호-8] 본부장 편지 | 언론개혁, ‘정책토론’과 ‘운동’ 사이 본부장 편지언론개혁, ‘정책토론’과 ‘운동’ 사이 “KBS본부의 지속적인 자사 이기주의와 비합리적 행위는 미디어넷 활동과 전체 언론 운동에 커다란 해악을 끼치고 있음”(2020. 8. 미디어개혁시민네트워크 회의기록 중) 언론노조 (오정훈 위원장, 송현준 수석부위원장)와 시민단체로 구성된 미디어시민네트워크(이하 시민넷)가 회의에서 인식을 함께 했다는 내용입니다. 공영방송을 정권의 품으로부터 시민에게 되돌리기 위해 142일 동안 희생하며 투쟁한 우리 KBS본부를 인신공격한 것이 유감스럽습니다. 시민넷 보고서에 대해서 KBS본부가 제기한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9-29 [237호-7] 오정훈 위원장, 시민넷 활동 관련 KBS본부와 묻고 답하다 [237호-7] 오정훈 위원장, 시민넷 활동 관련 KBS본부와 묻고 답하다 오정훈 위원장, 시민넷 활동 관련 KBS본부와 묻고 답하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지난 8월 26일 KBS 아트홀에서 언론노조 오정훈 위원장과 함께 사회적 논의 기구인 미디어개혁위원회(가칭)를 촉구하는 미디어개혁시민네트워크(이하 시민넷) 활동에 관해 묻고 답했습니다. KBS본부 유튜브 계정을 통해 중계된 이번 질의응답에서 언론노조 KBS본부는 미디어개혁위원회 설치 필요성에는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시민넷에서 발표한 보고서의 일부 내용과 작성 과정 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질의응답에서 질문은 KBS본부 유재우 본부장이 했고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9-29 [237호-6] 제2회 공정방송 실천상 시상식 [237호-6] 제2회 공정방송 실천상 시상식 제2회 공정방송 실천상 시상식 공정방송 실천상일정 기간 KBS의 채널을 통해 나간 다양한 제작물 가운데 ‘사회적 약자 대변’, ‘소수자 보호’ 등 공영방송의 가치를 충실하게 이행한 작품을 대상으로 수여. 공영방송인의 가치, 새노조 조합원의 가치를 현장에서 묵묵하게 실천한 ‘숨겨진 보석’들을 찾아 정기적 시상.선정 대상 : KBS의 TV, 라디오를 통해 방영된 뉴스, 프로그램과 인터넷 텍스트 기사, 유튜브 제작물 등 다양한 포맷 가운데 약자 목소리 대변 등 를 충실히 이행한 작품시상 혜택 : 상패 및 소정의 상금(2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9-29 [237호-5] KBS 재난방송 어떻게 해야할까? [237호-5] KBS 재난방송 어떻게 해야할까? KBS 재난방송 어떻게 해야할까? 언론노조 KBS본부는 재난방송센터 기획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성한 조합원을 만나, 현 재난방송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대기과학을 전공하고 공군 기상장교, 기상정보회사 등을 거쳐 KBS 기상전문기자로 입사했던 경력만큼, KBS 재난방송의 앞날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전문성 있는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재난방송센터에겐 올해가 정말 바쁜 한해일 것 같아요. 김성한 태풍은 그나마 예측 가능해서 괜찮았어요. 하지만 7월~8월의 집중호우는 예측성이 많이 떨어지고 주로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9-29 [237호-4] 고생했던 만큼 ‘좋은 재난방송’이었을까? [237호-4] 고생했던 만큼 ‘좋은 재난방송’이었을까? 조합원 기고문 | 현장의 목소리고생했던 만큼 ‘좋은 재난방송’이었을까?취재구역 / 정유진 조합원 끝이 보이지 않았던 장마에 뒤이은 태풍까지, 습기로 가득했던 여름이 끝났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재난 특보도 많았습니다.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에 대한 정보를 주는 것은 방송이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선후배들도 끝없이 이어지는 특보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했습니다. 여전했던 ‘시간 채우기’식 중계방송 하지만 고생한 만큼 좋은 재난방송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재난 특보의 대부분이 중계차와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9-29 [237호-3] 도서 지역 재난방송은 중계와 취재 분리해야 [237호-3] 도서 지역 재난방송은 중계와 취재 분리해야 조합원 기고문 | 현장의 목소리 도서 지역 재난방송은중계와 취재 분리해야광주전남지부 / 이성현 조합원 대한민국 최서남단, 가거도. 목포에서도 쾌속선을 타고 4시간이 걸려야 도착하는 섬, 가거도를 가봤다는 선배들도 손에 꼽힐 정도다. 그래서였을까. 8호 태풍 ‘바비’가 서해안을 따라 가거도에 근접해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자 취재팀을 가거도로 보낸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설레는 마음으로 자원해서 가겠다고 손을 들었다. 물론 걱정되는 마음이 조금도 없었던 것은 아니다. 역대 가장 강력한 태풍이라고 하니 ‘혹시라도 사고가 발생하면 어떡하지?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9-29 [237호-2] ‘악전고투’만으로는… 4년 전 기억을 떠올리며 [237호-2] ‘악전고투’만으로는… 4년 전 기억을 떠올리며 조합원 기고문 | 현장의 목소리 ‘악전고투’만으로는…4년 전 기억을 떠올리며부산울산지부 / 황현규 조합원 입사 14년차. 줄곧 사건기자로 재난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지금은 3년째 사건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재난에 익숙할 법 하지만, 여전히 긴장됩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어떤 피해가 생길지 모릅니다. 지난 7월 23일 밤 부산에 갑자기 쏟아진 집중호우가 그랬습니다. 9월 들어 부산을 근접해 지나간 2개의 태풍(마이삭, 하이선)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난방송도 달라졌습니다.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9-29 [237호-1] 헬멧과 고글은 ‘수퍼맨’을 만들 수 있을까? [237호-1] 헬멧과 고글은 ‘수퍼맨’을 만들 수 있을까? 조합원 기고문 | 현장의 목소리 헬멧과 고글은 ‘수퍼맨’을 만들 수 있을까?부산울산지부 / 정민규 조합원 태풍 마이삭이 강타한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의 바람은 거셌다. 카메라를 들고 MNG를 메고 있던 이한범 조합원의 몸이 휘청거렸다. 그나마 안전하게 방송을 할 수 있는 곳이라 판단해 선 곳이었는데도 그랬다. 몸을 가누기 어려웠다. 원고를 써놓은 휴대전화는 터치가 되지 않았다. ‘원 테이크’로 가기로 했던 터라 밑그림은 없었다. 생각나는 말을 내뱉으며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는 안전한 실내에 머물러 주십시오”라고 나름의 진심까지 담아 ‘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9-29 [237호] KBS 재난방송 냉정과 열정 사이 [237호] KBS 재난방송 냉정과 열정 사이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9-29 [236호-14] [본부장 칼럼] KBS는 왜 달라지지 않는가? [236호-14] [본부장 칼럼] KBS는 왜 달라지지 않는가? 본부장 칼럼KBS는 왜 달라지지 않는가? 오래된 숙제를 확인한 2020 경영혁신안 7월 1일, 조회사를 통해 경영혁신안이 공개된 직후, 중집회의에서 20여명이 모였습니다. ‘새로운 게 없다’, ‘실천이 의문스럽다’는 두 가지 반응은 같은 맥락이었습니다. 오래전부터 KBS의 혁신안들이 성과를 제대로 낸 적이 없음을 드러냅니다. 일하는 조직,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대응이라는 숙제는 오래되었습니다. 이번 2020 경영혁신 방안은 부정적으로 말하면 짜깁기이고, 어떻게 보면 오랜 숙제를 다시 확인한 수준입니다. 지휘관의 의도 (Command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7-29 [236호-13] 새 중앙위원을 소개합니다! [236호-13] 새 중앙위원을 소개합니다! 새 중앙위원을 소개합니다! 김혜진 / 국악관현악단구역 중앙위원 KBS 국악관현악단은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전하는 국내 유일의 방송 국악관현악단입니다. 국내유일 단체라는 이름을 지켜나가기 위해 고충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시기에 중앙위원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마음도 어깨도 한없이 무겁습니다. 다른 중앙위원분들보다 한발 늦게 합류하게 되어 모든 것이 낯설고 경험이 많이 부족지만 열심히 배우고, 조합원들과 집행부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학생의 뒷모습이 보이면 진정한 선생님이 된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7-29 [236호-12] 성평등기본규정 제7장 보칙 부분이 시행됩니다 [236호-12] 성평등기본규정 제7장 보칙 부분이 시행됩니다 성평등기본규정 제7장 보칙 부분이 시행됩니다 지난 7월 22일 KBS본부와 성평등센터는 제7장(보칙) 시행에 합의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성희롱‧성폭력 사건에 대한 징계 시효가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늘어나는 것입니다. 이 조항(제53조)은 2018년 7월 23일 이후 사건부터 적용됩니다. 또한 가해자는 10년간 피해자와 같은 부서에 근무할 수 없습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규정에 따라 벌금 100만원 이상 형이 확정되고 3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및 미성년 성폭력 사건으로 파면·해임된 사람은 임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7-29 [236호-11] 보도기술국 여직원 숙직실 환경개선 반드시 필요하다 [236호-11] 보도기술국 여직원 숙직실 환경개선 반드시 필요하다 보도기술국 여직원 숙직실 환경개선 반드시 필요하다 조합 집행부가 보도기술국 여직원 숙직실을 현장 점검했습니다. 점검 결과 내부 탈의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공간이 매우 협소했습니다. 방음 조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숙직실 입구는 남녀가 분리되지 않은 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올해는 위성중계실을 뉴스/재난 네트워크 센터로 이전하는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위성중계실 공간을 보도기술국 여직원뿐만 방송그래픽, 보도편집구역, 아나운서구역 등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숙직실 공간으로 개선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우리 조합은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7-29 [236호-10] 7월 우수조합원 명단 [236호-10] 7월 우수조합원 명단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7월 우수조합원 명단라디오구역(6)조혜은 / 김민정 / 현인철 / 권소희 / 송지민 / 김우광대구지부 (4)이종영 / 신주현 / 장성숙 / 김대한스포츠구역(2)박선우 / 손성권시사교양구역(10)김형석 / 송철훈 / 박융식 / 전수영 / 박정훈 /임종윤 / 김은곤 / 배선정 / 조나은 / 이현정광주지부(4)신한비 / 김유진 / 유도희 / 김애린직속구역(1)안현수 모두 축하드립니다.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7-29 [236호-9] 제1회 공정방송 실천상 시상식 [236호-9] 제1회 공정방송 실천상 시상식 제1회 공정방송 실천상 시상식 신설 의 1회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각 부문별 공정방송위원, 중앙위원과 지역지부장 추천 등을 통해 모아진 15개의 작품들을 놓고 사내외 구성원들로 만들어진 심사위원회의 채점 결과를 종합해 최종적으로 2개의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으로 시상하게 된 강병수 조합원은 대표 시상소감을 통해 “누군가는 소외된 이들에게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번 아이템을 통해서 그런 고민들을 담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BS에서 ‘공영방송의 시각’이 반영된 아이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7-29 [236호-8] 지역방송에 대한 조합원의 목소리 [236호-8] 지역방송에 대한 조합원의 목소리 조합원 설문시리즈② 지역방송에 대한 인식 조합원의 목소리 총국중심 인력풀을 확보해서 선택과 집중해야합니다. 집중된 인원으로 로컬 품질향상에 힘쏟으면 됩니다. 총국 광역화뉴스와 프로그램이 답입니다. 지역은 고사위기입니다. 말라죽는 겁니다. 사람이 없습니다. 일할 사람을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머릿수가 없습니다. 기능조정은 지역국 말살이 아닙니다. 효율화이고 그야말로 활성화입니다. 기능 조정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확실하게 총국 중심 나아가서는 광역화를 준비해야합니다. 이제는 기술적으로 전국권이 가능한 시대인데 주소지 중심 사고에서 벗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7-29 [236호-7] [지부장 기고] 지역방송국은 재난방송국? [236호-7] [지부장 기고] 지역방송국은 재난방송국? 지역방송국은 재난방송국? 강규엽 강원영동지부장 강원도 동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향하다 보면, 더 이상 이동할 수 없는 곳에 다다릅니다. 네, 금강산을 마주한 최북단 고성군입니다. 여전히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 때문에 제가 사랑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안타깝게도 상당수 국민들은 고성군이라고 하면 산불을 먼저 떠올린다고 합니다. 최근 들어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뉴스에 오르내렸기 때문이겠죠. 고성군 주민들도 뉴스 덕분에 발 빠른 대피가 가능했고, 이후 보상이나 지원을 받는 데 도움을 얻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만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7-29 [236호-6] [지부장 기고] 촌스러운 이야기 [236호-6] [지부장 기고] 촌스러운 이야기 촌스러운 이야기 오준 광주전남지부장 시종일관 카메라가 아래에서 위를 향합니다. 논두렁에서 유모차 끌고 걸으실 때도, 고추밭에 쪼그려 앉아 잡풀 뽑으실 때도, 마을회관에서 어매들 인생이 담긴 찰진 농 나누실 때도, 허리가 꼬부라질데로 굽어버린 우리 어매와 할매의 얼굴 한 번 담을라치면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지역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남도지오그래피’ 이야기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13년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고향의 풍광을, 시골 어르신들의 사투리를, 그들의 인생을 녹여 매일 오후 5시 40분에 지역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7-29 [236호-5] 본사·지역·근속연수 구분 없이 기능조정 “필요” 74% [236호-5] 본사·지역·근속연수 구분 없이 기능조정 “필요” 74% 조합원 설문시리즈② 혁신안에 대한 판단 본사·지역·근속연수 구분 없이 기능조정 “필요” 74% 본사와 지역, 근속연수와 상관없이 조합원 4명 가운데 3명은 기능조정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습니다. 특히 매우 동의한다는 의견이 45.1%로 가장 높았고 동의한다는 의견이 28.6%로 1,2위 응답률을 합치면 74%에 육박했습니다. 반면 매우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포함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11.2%였습니다. 본사 조합원의 경우 75.2%가 기능조정에 동의했고, 지역 조합원의 경우 70.7%가 기능조정에 동의했습니다. 요약하면 기능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7-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