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호 (2024년 03월 15일) 기사보기 PDF보기 255호 (2024년 02월 07일) 기사보기 PDF보기 254호 (2024년 01월 30일) 기사보기 PDF보기 253호 (2023년 12월 15일) 기사보기 PDF보기 252호 (2023년 11월 21일) 기사보기 PDF보기 노보 더 보기
기사 (3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36호-4] 방송경영인, KBS의 경영혁신을 말하다 [236호-4] 방송경영인, KBS의 경영혁신을 말하다 방송경영인, KBS의 경영혁신을 말하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방송경영직군‘의 조합원들에게 KBS의 혁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저마다 일하는 부서는 다르지만 ’저연차 경영직군‘으로 느끼는 ’KBS 조직의 특징‘에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지금 KBS라는 조직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또 KBS는 앞으로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함께 들어보시죠. (당사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인터뷰는 익명으로 진행됐습니다.) 최근 사측이 발표한 혁신안 보고 어떤 생각들을 하셨어요? 조합원1 일단 내용이 방대하다고 느꼈어요. 너무 많은 것들을 한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7-29 [236호-3] 혁신안에 대한 조합원의 목소리 [236호-3] 혁신안에 대한 조합원의 목소리 조합원 설문시리즈② 혁신안에 대한 판단 조합원의 목소리 파업 이후 새롭게 구성된 경영진은 KBS의 생존을 위해 소중했던 지난 2년의 시간을 날려버렸습니다. 이번 혁신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모든 걸 걸기 바랍니다. KBS를 망쳐버린 무능 경영진으로 기록에 남고 싶지 않다면 말입니다.직원을 해고까지 하려는 혁신안을 경영진이 시행하려한다면, 자신들의 월급 20%삭감으로 되겠습니까? 직원의 밥그릇을 뺏으려는 건데 본인들 자리 정도는 내놓고 해야죠. 경영진은 왜 책임지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왜 노조는 지적하지 않나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7-29 [236호-2] 고용불안∙경쟁력 약화 우려 [236호-2] 고용불안∙경쟁력 약화 우려 조합원 설문시리즈② 혁신안에 대한 판단 고용불안・경쟁력 약화 우려언론노조 KBS본부가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설문은 ① 최근 발표된 사측 혁신안에 대한 판단 ② 지역방송 활성화 방안 ③ 유연근로제에 대한 입장 등의 3가지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많은 조합원들이 객관식 항목 작성에만 그치지 않고, 서술형 항목을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주셨습니다. 한자 한자 공들여 정리해 주신 의견을 저희의 목소리로 충실하게 체화해 내겠습니다. 설문 기간 : 2020. 7. 13 ~ 19대 상 자 : 2,602명 (유보 조합원 제외)응 답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7-29 [236호-1] KBS본부 조합원이 말하는 혁신 [236호-1] KBS본부 조합원이 말하는 혁신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7-29 [236호] KBS본부 조합원이 말하는 혁신 [236호] KBS본부 조합원이 말하는 혁신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7-27 [235호-10] [본부장 칼럼] 3천 조합원, 성찰의 힘 3천 조합원, 성찰의 힘 2017년 9월 가을.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예은이 아빠는 굳은 얼굴로 KBS 파업을 지지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언론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기를 바라서가 아니라 KBS가 바른 언론으로 거듭나서 또다시 피해자를 만들지 말라는 이유였습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KBS에서 아이들의 영정 사진을 들고 울부짖을 때, 직원 중 뒤로 와서 미안하다고 말한 사람이 없었다고 소리쳤습니다. 집회가 끝난 후 건널목 앞에 그와 나란히 섰습니다. 그에게 “저는 데스크와 갈등 빚어가며 팽목항, 동거차도를 오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6-08 [235호-9] 새 지부장 / 중앙위원을 소개합니다! [235호-9] 새 지부장 / 중앙위원을 소개합니다! 새 지부장 / 중앙위원을 소개합니다! 오대환 / 대구경북지부장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어려운 시기입니다. 조합원 곁에서 힘이되는 대구경북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동훈 / 지역콘텐츠제작 동부지부장첫 발걸음이 설레기도 하고 조심스럽기도 합니다만, 함께 길을 걸어간다는 마음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다 같이 웃고, 다 같이 울고, 다 같이 투쟁하겠습니다!! 이현종 / 지역콘텐츠제작 서부지부장조합원 겉으로 보여지는 색이 다를 지언정 한마음 한뜻이 아니었다면 함께할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6-08 [235호-8] 전국언론노동조합 동지들의 축하인사 [235호-8] 전국언론노동조합 동지들의 축하인사 사원 과반의 노동조합, 그 무거운 책임 전체 직원 과반이 넘는 종사자들이 가입한 노동조합이 가지는 힘이 어떤 것인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의 깃발 아래 혹독한 탄압을 견뎌내고 반년 가까운 총파업 투쟁을 통해 국가기간방송사를 정상화한 KBS본부 노동조합이 이제 사원 과반을 조합원으로 만들고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광화문의 혹독한 겨울, 1주일의 릴레이 발언 때 눈물 흘렸던 우리 조합원들의 모습이 다시 떠오릅니다. 우리 삶과 일터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짐하는 그 모습을 지켜보던 저도 눈가가 촉촉해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6-08 [235호-7] 과반달성 축하메시지 [235호-7] 과반달성 축하메시지 새노조의 성취를 축하합니다 정 연 주 지금껏 받아본 상패나 기념패 가운데 제가 가장 아름답고, 명예롭게 생각하는, 그래서 가장 소중하게 간직하는 패가 있답니다. 2년 전, 조합창립 기념일에 KBS 새노조로부터 받은 ‘명예 조합원 임명장’이 담긴 패입니다. 그 패에는 “당신은 KBS 사장이기 이전에 영원한 선배이고, 동지였고, 친구였습니다.”라는 가슴 뭉클한 구절이 담겨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2천2백 동지 일동’이 전해준 귀한 패입니다. 새노조를 생각하면 늘 아픔이 따릅니다. 새노조의 탯줄이랄 수 있는 ‘사원행동’이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6-08 [235호-6] 역대 본부장 과반노조 축하메시지 [235호-6] 역대 본부장 과반노조 축하메시지 언론노조 KBS본부 역대 본부장과반노조 달성 축하합니다 가능하리라고 보지 않았습니다. 2009년 12월 회사 앞 카페에서의 새노조 지부 창립식때도, 다음해 3월 출범식때도, 7월 첫파업때도. 그저, 이 길외엔 길이 없어서, 그 절박함이 되돌아보니 힘이었습니다. 이제 ‘과반노조’가 됐습니다. 10년 넘는 세월의 노력과 고통을 격려합니다. 다만, 그 절박함이 사라진 자리에 무엇이 있어야하는가, 내일의 질문이 남습니다. 3천 조합원의 집단지성을 믿습니다. 그럼에도 오늘, 축하합니다.1대 본부장 엄경철 새노조 정신으로 가득한 과반노조를 기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6-08 [235호-5] 노조와 동갑내기 32살 조합원에게 듣는다 [235호-5] 노조와 동갑내기 32살 조합원에게 듣는다 Q. 39기 두 분, 41기 한 분이네요. 저희 노조가 1988년에 만들어져서 올해로 딱 32살 됐어요. 노조가 32살 동갑내기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떤 생각들 하셨나요? 제 32년 인생만 되돌아 생각해도 굉장히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노동조합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뭉쳐서 함께 움직였을 테니 훨씬 더 많은 역사가 있었을 거라고 짐작이 돼요. 앞으로도 조합원들을 데리고 잘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는 노조 역사가 오히려) 더 오래됐을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KBS가 30~40년 된 회사가 아니잖아요. 80~90년대 현대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6-08 [235호-4] 과반노조 기념 표지석 설치 [235호-4] 과반노조 기념 표지석 설치 과반노조 기념 표지석 설치 노조원 3천시대를 축하하는 표지석을 소개합니다. 국민과 함께 영원한 새노조. 국민과 함께, 국민의 공영방송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정신이 있는 한, 우리 노조는 시간이 흘러도 영원히 새노조입니다. 연표 밑에 여백을 두었습니다. 어떤 자랑스러운 역사를 더할 지는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표지석은 앞으로 KBS인과 시민들에게 우리 노조의 자랑스러운 정신을 알릴 것입니다.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6-08 [235호-3] KBS본부의 역사와 조합원수 [235호-3] KBS본부의 역사와 조합원수 KBS본부의 역사와 조합원수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6-08 [235호-2] 근로자 과반노조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235호-2] 근로자 과반노조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노동조건과 복지를 지킬 수 있는 방패근로자 과반노조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근로자 과반노조는 조합원과 사내 비정규직은 물론 전체 직원의 노동조건과 복지를 지킬 수 있는 방패의 역할을 합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이하 ‘KBS본부’)는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과 ‘근로기준법’, ‘근로복지기본법’, ‘산업안전보건법’이 규정하고 있는 근로자 과반 노조의 권한을 바탕으로 추진할 사항을 알려드립니다.노사협의회 정상화…“고충의 해소” 근로자 과반노조인 KBS본부는 근참법에 따라, 수년째 파행으로 운영되고 있는, 노사협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6-08 [235호-1] 자랑스러운 KBS를 만드는 힘 [235호-1] 자랑스러운 KBS를 만드는 힘 1988.5.20 KBS노동조합 창립2008.8.8. 공영방송사수를 위한 KBS 사원행동 출범2009.12.18 언론노조 KBS지부 창립2019.2.14. KBS본부 교섭대표노조 지위 획득2020.5.20. 조합원수 3천명 돌파, 과반노조 선언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6-08 [235호] 자랑스러운 KBS를 만드는 힘 [235호] 자랑스러운 KBS를 만드는 힘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6-08 [234호-8] 본부장 칼럼 본부장 칼럼밥 굶기보다 체질 개선 안녕하십니까? 길고 긴 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하느라 모두들 정말 고생 많습니다. 그런데 다른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많은 분들이 회사의 비상조치에 불안해 합니다. 비상조치의 방향은 직무 재설계, 재무적 위협에 대응이라고 합니다. 골자가 몸집 줄이기, 다운사이징으로 판단됩니다. 국민들이 코로나 19 때문에 나랏돈으로 힘겹게 생활을 이어갑니다. 숙박업, 자영업자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직격탄을 받은 국민들이 수신료를 냅니다. 언론사를 비롯해 많은 곳에서 긴축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공사(公社)라고 해서 울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4-27 [234호-7] 제6대 집행부 출범 100일, 언론노조 KBS본부가 걸어온 길 [234호-7] 제6대 집행부 출범 100일, 언론노조 KBS본부가 걸어온 길 제6대 집행부 출범 100일언론노조 KBS본부가 걸어온 길 언론노조 KBS본부 제6대 집행부가 출범한 지 어느덧 100일이 넘어섰습니다. 젊은 패기로 출발한 6대 집행부에게 지난 100여 일은 짧았지만 매순간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6대 집행부의 공식 출범 전부터 해결을 요하는 현안이 빗발쳤습니다. 지역뉴스7 확대를 위한 인력충원 문제나 방재 공조 업무 이관 이슈는 제대로 집행부조차 꾸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6대에 던져진 첫 숙제였습니다. 최근까지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한 대응은 조합원 건강이나 안전과 직결된 중요 문제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4-27 [234호-6] 재난방송, 누구와 경쟁할 것인가? [234호-6] 재난방송, 누구와 경쟁할 것인가? 코로나19 재난방송 무엇을 남겼나? 재난방송, 누구와 경쟁할 것인가? 익명 조합원 기고 사실, 세월호 ‘보도참사’ 이후 재난방송에서 무엇이 달라졌나? 코로나19 확산에 KBS가 국가기간방송이자 재난방송주관방송사에 걸맞는 역할을 했느냐 평가하긴 아직 이른 것 같다. 욕을 들어먹는 일은 없었지만, 과연 칭찬을 받을 수 있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터다. 그럼에도 지금 단계에서 코로나19 재난방송은 KBS에 몇 가지 과제를 남겼다. 먼저 누구와 경쟁할 것인가이다. 전국적으로 확산이 급증하던 시기, 지방자치단체마다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4-27 [234호-5] 다큐멘터리 3일 대구 취재기 [234호-5] 다큐멘터리 3일 대구 취재기 COVID-19 현장취재기다큐멘터리 3일 대구 취재기대구로 달려온 그들 -작은 영웅들과 함께한 72시간 시사교양구역 배용화 조합원 (시사교양2국 / PD) ‘공포는 바이러스보다 더 빨리 퍼진다’라는 말의 위력을 실감했다. 취재진의 안전을 담보하기 힘든 상황. 그래도 누군가는 가야만 하는 상황. 우여곡절 끝에 내려간 대구의 첫 인상은 상반된 두 얼굴이었다. 코로나19에 대한 공포와 불안으로 비어버린 가게와 거리. 보이지 않는 적과 매일 포성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병원의 모습은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완전히 다른 풍경이 공존하는 대구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20-04-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