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호 (2024년 03월 15일) 기사보기 PDF보기 255호 (2024년 02월 07일) 기사보기 PDF보기 254호 (2024년 01월 30일) 기사보기 PDF보기 253호 (2023년 12월 15일) 기사보기 PDF보기 252호 (2023년 11월 21일) 기사보기 PDF보기 노보 더 보기
기사 (2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30호-2] 가족수당 증액 [230호-2] 가족수당 증액 가족수당 증액 가족수당이 늘었습니다. 둘째 자녀는 3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증액됩니다. 셋째 자녀는 인상폭이 더 큽니다. 6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가족수당 때문에 자녀계획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라는 의미에서 상향조정 했습니다. 다자녀 직원에 대한 지원 강화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1-14 [230호-1] 31년 만에 단체협약 전면 개정 [230호-1] 31년 만에 단체협약 전면 개정 31년 만에 단체협약 전면 개정 1988년 KBS에 노동조합이 창립되고 첫 단협이 체결된 이후 31년만에 단체협약이 전면 개정됐습니다. 2년마다 한번씩 단협이 체결되며 일부 개정이 있었지만, 전문부터 마지막장까지 전면적인 개정이 이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2년 이후에는 무려 7년동안 단협이 바뀌지 않고 방치되다시피 한 상황에서 이번 개정의 의미는 남다릅니다. 2019년 새 단체협약은 직전 단협의 조항의 2/3인 76개 조항이 개정되고 15개 조항이 신설됐습니다. 전체적으로 조합원의 권리를 확대하고 공정방송을 강화하며 노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1-13 [230호] 31년 만에 단체협약 전면 개정 [230호] 31년 만에 단체협약 전면 개정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1-12 [229호-4] “지금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229호-4] “지금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지금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강릉˙울산에 대한 지원책 함께 마련 돼야 최근 수년간 광고수입의 급격한 감소로 회사의 적자가 늘어나고, 열악한 재원상황에서 18군데 KBS 지역 방송은 축소되거나, 침체되어 왔다. 조합원의 사기도 함께 저하되어 이제는 혁신을 통해 선택과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리소스 재활용을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영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단순히 선택과 집중이 아니라 혁신. 즉 낡은 것을 바꾸거나 고쳐서 아주 새롭게 만드는 선택과 집중이라야 한다는 것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8-13 [229호-3] “파업 이후 바뀐 건 뭐지?” [229호-3] “파업 이후 바뀐 건 뭐지?” “파업 이후 바뀐 건 뭐지?”“잘못 끼워진 첫 단추” 최장 기간 파업이 끝나고 양승동 사장 체제가 들어선 지도 어느새 2년째다. “파업 이후 바뀐 건 뭐지? 새로운 체제가 들어서도 결국 지역은 없다” 지부 조합원들의 푸념은 더 강해진다. 이런 와중에 떡하고 던져진 ‘2019 비상경영 계획’. 언제나 그렇듯 ‘지역은 비효율’이라는 명제가 깔려 있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져 있으니,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전략도 비전도 없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 지상파의 위기 국면 속에 공영방송 KBS로서 지역방송이 어떻게 변화해야 할 것인지는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8-13 [229호-2] 지역방송활성화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라 [229호-2] 지역방송활성화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라 지역방송활성화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라 수신료를 받는 공영미디어로서 KBS에게 지역방송 역할정립과 효율화 문제는 늘 뜨거운 감자였다. 지역방송활성화는 역대 대부분 사장이 최우선 순위로 강조했지만 누구하나 속 시원한 답을 내놓지 못했던 난제이다. 지금까지 나왔던 그렇고 그런 전략으로는 위기상황을 돌파 할 수 없다. 이미 지난 30년동안 지역방송 활성화 명목으로 시도됐던 여러 사례가 이를 잘 말해준다.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8-13 [229호-1] 지역방송활성화에 사장직을 걸어라 [229호-1] 지역방송활성화에 사장직을 걸어라 지역방송활성화에 사장직을 걸어라 지난달 회사가 내놓은 가운데 지역방송국 광역거점센터 육성에 대한 세부시행계획이 나왔다. 핵심은 강릉과 울산을 제외한 7개 지역방송국의 보도, TV, 송출, 총무기능을 총국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것이다. 사장이 취임사에서 지역방송활성화를 약속한 지 8개월만이다. 하지만 현재의 세부시행계획만으로는 과연 지역방송활성화가 제대로 추진 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합치고 줄이겠다는 내용만 있지 어떻게 시너지를 낼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예산이나 인력수급 안은 제시돼있지 않다. 이에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8-13 [229호] 양승동 지역정책 여전히 안개 속 [229호] 양승동 지역정책 여전히 안개 속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8-13 [226호-9] 함께 걸어온 길 [226호-9] 함께 걸어온 길 함께 걸어온 길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2-20 [226호-8] KBS본부 성평등위원회입니다 [226호-8] KBS본부 성평등위원회입니다 KBS본부 성평등위원회입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성별과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 편견, 비하 및 폭력이 없는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고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성평등위원회를 신설했습니다. 또 이를 실행하기 위해 성평등운영위원회 운영세칙을 제정했습니다.성평등위원회는 위원장, 간사, 운영위원으로 구성됩니다. 위원들은 성차별, 성희롱·성폭력 등 성평등 관련 상담과 민원을 접수해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돕고 보호할 것입니다.성평등 관련 피해가 발생하면 성평등위원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세요! 서면, 전화, 온라인, 방문 등 모든 경로가 열려있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2-20 [226호-7] 지역 KBS 발전에 전사적 역량 결집하라! [226호-7] 지역 KBS 발전에 전사적 역량 결집하라! ‘지역국 활성화’ 없이조직개편 성공 없다.지역 KBS 발전에전사적 역량 결집하라! KBS의 새로운 기틀이 될 조직개편안이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 그러나 끝내 최종 조직개편안에는 사장이 공언했던 ‘지역 전담 임원’은 보이지 않는다. 현재의 부장급 부서인 지역정책실이 부사장 직속의 국장급 부서로 확대 개편된다. 지역의 이슈가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리지 않게 하겠다던 사장의 약속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는가? 하긴 비단 양승동 사장만의 문제인가? 취임하는 사장마다 지역국 활성화를 우선과제로 내세웠다. 취임하는 사장마다 우선 과제였다는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2-20 [226호-6] 언론노조 신임 집행부에게 듣는다. [226호-6] 언론노조 신임 집행부에게 듣는다. 언론노조 신임 집행부에게 듣는다.송현준 KBS본부 부본부장,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으로 당선 “광화문에서 경북 성주에서 팽목항에서 그리고 김해 봉하 마을에서 언론인들이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입니다. 시민들의 신뢰를 잃어 언론으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으로 뽑힌 송현준 KBS본부 지역 부본부장은 언론 신뢰 회복만이 언론 생존과 직결된다고 밝혔다. 송 당선자는 언론의 진정성과 미래를 고민한 끝에 산업별 노동 조합인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으로 출사표를 던졌고,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임기는 3월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2-20 [226호-5] 46기 새내기를 소개합니다. [226호-5] 46기 새내기를 소개합니다. 46기 새내기를 소개합니다. 프로덕션3시사데스크 기아영요즘 세대 답지 않게 ‘인간극장’이 좋다는, ‘ 거리의 만찬’팀에서 젊은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는 기아영 새내기 PD를 소개합니다. 환영합니다.KBS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있는지요?김범수 PD선배의 특강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때 친구처럼 좋은 동료들이 많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라고 엄청 자랑하셔서...(웃음). 다른 직장을 다녔다고 들었는데, 그곳에서도 방송 관련 업무를 했는지요?아뇨. 자동차부품 만드는 대기업에서 3년 동안 사무직으로 일했어요. 대리점 관리하고, 영업지원하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2-20 [226호-4] 신임 조합 집행부를 소개합니다. [226호-4] 신임 조합 집행부를 소개합니다. 신임 조합 집행부를 소개합니다. 강성원 지역부본부장지역은 변방이 아니라 KBS의 중심이고 토대입니다.지난 2017년 9월 142일간의 파업 시작과 함께 부산울산지부장을 맡았습니다. 파업투쟁 승리는 지역KBS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역조합원분들은 여전히 지난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역은 변방이라는 KBS내의 인식과 지역은 후순위라는 KBS 정책기조, 그리고 열악한 제작여건과의 싸움입니다. 지역은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살고 있고 수신료의 절반 이상이 걷히는 곳입니 다. 지역 KBS는 지방권력을 감시하고,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2-20 [226호-3] '교섭대표노동조합', 임로로가 묻고 노무사가 답하다 [226호-3] '교섭대표노동조합', 임로로가 묻고 노무사가 답하다 교섭대표노동조합이 뭐냐구요?어렵다구요? 꼭 필요하냐구요?핵심만 꼭꼭 짚어 속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임로로가 묻고 노무사가 답하다. 우리 KBS본부가 이번에 처음으로 ‘교섭대표노동조합’(법률용어로 붙여서 씁니 다)이 되었는데요, 교섭대표노동조합이란 어떤 것인가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동조합법”이라 함)에서 하나의 사업장에 노동조합이 2개 이상 있는 경우에 사용자가 노동조합별로 각자 교섭하는 것을 동의하지 않는 한 노동조합 중에 교섭대표노동조합을 정해서 교섭하고 단체협약을 체결하도록 정하고 있어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2-20 [226호-2] 우리 모두가 교섭대표입니다. [226호-2] 우리 모두가 교섭대표입니다. 우리 모두가 교섭대표입니다. 10년 전입니다. 지금은 사라진 회사 앞 작은 레스토랑에 모였습니다. 불과 33명이었습니다. 좁은 레스토랑 다 채우기도 힘든 적은 수였습니다. 하지만 그날 품은 희망은 결코 작지 않았습니다. 희망이 컸기에 동지들이 모였습니다. 33명이 3백 명이 되고, 천명을 넘고, 이천 명을 넘었습니다. 그렇게 동지들이 모여 다시 세운 언론노조 KBS본부를 교섭대표 노조로 만들었습니다.누군가는 말합니다. 조합창립 10년 만에 드디어 교섭대표자격을 얻었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조합의 역사는 30여 년 전으로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2-20 [226호-1] 교섭대표 언론노조 KBS본부 [226호-1] 교섭대표 언론노조 KBS본부 유난히 추운 날이었습니다. 2009년 12월16일 오후 6시30분,지금은 없어진 IBC 앞 떼제 레스토랑에 33명의 KBS인들이 모였습니다.새노조는 이렇게 시작됐습니다.회사 내 장소를 마련하지 못해 궁여지책으로 창립총회를 연 겁니다.분위기는 무거웠습니다. 초대 위원장으로 추대된 엄경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솔직히 막막합니다. 없는 길을 만들어야하기 때문에...하지만 여기 계신분들과 수백, 수천 명의 KBS 구성원들을 믿습니다.가다보면 길이 있고, 또 뒤를 따를 것입니다. 같이 갑시다.”그리고 10년이 지났습니다.33명으로 시작된 새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2-20 [228호-12] 신입직원 노동조합설명회 外 [228호-12] 신입직원 노동조합설명회 外 신입직원 노동조합설명회2019년 상반기 입사 후배님들을 대상으로 한 노동조합 설명회가 5월 29일 오후 3시 30분부터 KBS 수원 인재개발원에서 열렸습니다. 노동절 기념 모범조합원 시상 조합 창립 기념일을 맞아 조합 단결과 조합원 권익향상을 위해 힘써주신 조합원들께 작은 선물을 드렸습니다. 중앙위원과 지부장이 추천한 8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5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조합 창립기념일 맞이기념품 배포 및 아이스크림 이벤트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6-03 [228호-11] 뜨거운 감자 ‘선택적 근로시간제’ 사측, 적용 대상 부서 제시 [228호-11] 뜨거운 감자 ‘선택적 근로시간제’ 사측, 적용 대상 부서 제시 뜨거운 감자 ‘선택적 근로시간제’ 사측, 적용 대상 부서 제시 선택근로 대상 부서 ▪영상제작국 : 영상제작 1∙2∙3 ▪보도본부 : 정치부, 통일외교부, 국제부, 경제부, 산업과학부, 문화복지부, 사회부, 영상취재 1∙2부, 탐사보도부, 재난방송센 터, 시사제작국, 스포츠취재부, 스포츠중계부 ▪제작1본부 : 시사교양 1∙2국 일부 프로그램 ▪제작2본부 : 예능센터 일부 프로그램 ▪기술본부 : TV기술 1∙2∙3, 중계기술국 / 후반제작부(색보정) ▪지역국 : 특집 제작 PD, 취재∙촬영기자 등 ※잠정안으로 협의에 따라 바뀔 수 있음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6-03 [228호-10] 2019 임금협상 및 단협개정 돌입! 노사 첫 상견례 [228호-10] 2019 임금협상 및 단협개정 돌입! 노사 첫 상견례 2019 임금협상 및 단협개정 돌입! 노사 첫 상견례 2019년 임단협이 시작됐다. 언론노조KBS본부는 5월31일 ‘2019년 임단협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다. 노사는 효율적인 교섭을 위해 본회의, 총괄 소회의, 실무 소회의 등 3단계 협의체를 구성했다. 세부적인 임단협 내용을 협의할 실무 소회의는 ▲조합활동 ▲공정방송 ▲인사 ▲임금 및 근로조건 분과 등 4개의 분과로 운영된다. 아울러 노사는 임단협 교섭과는 별도로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회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4개의 실무분과와 주요 예상쟁점은 다음과 같다.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6-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