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호 (2024년 03월 15일) 기사보기 PDF보기 255호 (2024년 02월 07일) 기사보기 PDF보기 254호 (2024년 01월 30일) 기사보기 PDF보기 253호 (2023년 12월 15일) 기사보기 PDF보기 252호 (2023년 11월 21일) 기사보기 PDF보기 노보 더 보기
기사 (4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30호] 31년 만에 단체협약 전면 개정 [230호] 31년 만에 단체협약 전면 개정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11-12 [229호-4] “지금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229호-4] “지금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 “지금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강릉˙울산에 대한 지원책 함께 마련 돼야 최근 수년간 광고수입의 급격한 감소로 회사의 적자가 늘어나고, 열악한 재원상황에서 18군데 KBS 지역 방송은 축소되거나, 침체되어 왔다. 조합원의 사기도 함께 저하되어 이제는 혁신을 통해 선택과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리소스 재활용을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영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단순히 선택과 집중이 아니라 혁신. 즉 낡은 것을 바꾸거나 고쳐서 아주 새롭게 만드는 선택과 집중이라야 한다는 것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8-13 [229호-3] “파업 이후 바뀐 건 뭐지?” [229호-3] “파업 이후 바뀐 건 뭐지?” “파업 이후 바뀐 건 뭐지?”“잘못 끼워진 첫 단추” 최장 기간 파업이 끝나고 양승동 사장 체제가 들어선 지도 어느새 2년째다. “파업 이후 바뀐 건 뭐지? 새로운 체제가 들어서도 결국 지역은 없다” 지부 조합원들의 푸념은 더 강해진다. 이런 와중에 떡하고 던져진 ‘2019 비상경영 계획’. 언제나 그렇듯 ‘지역은 비효율’이라는 명제가 깔려 있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져 있으니,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전략도 비전도 없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 지상파의 위기 국면 속에 공영방송 KBS로서 지역방송이 어떻게 변화해야 할 것인지는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8-13 [229호-2] 지역방송활성화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라 [229호-2] 지역방송활성화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라 지역방송활성화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라 수신료를 받는 공영미디어로서 KBS에게 지역방송 역할정립과 효율화 문제는 늘 뜨거운 감자였다. 지역방송활성화는 역대 대부분 사장이 최우선 순위로 강조했지만 누구하나 속 시원한 답을 내놓지 못했던 난제이다. 지금까지 나왔던 그렇고 그런 전략으로는 위기상황을 돌파 할 수 없다. 이미 지난 30년동안 지역방송 활성화 명목으로 시도됐던 여러 사례가 이를 잘 말해준다.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8-13 [229호-1] 지역방송활성화에 사장직을 걸어라 [229호-1] 지역방송활성화에 사장직을 걸어라 지역방송활성화에 사장직을 걸어라 지난달 회사가 내놓은 가운데 지역방송국 광역거점센터 육성에 대한 세부시행계획이 나왔다. 핵심은 강릉과 울산을 제외한 7개 지역방송국의 보도, TV, 송출, 총무기능을 총국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것이다. 사장이 취임사에서 지역방송활성화를 약속한 지 8개월만이다. 하지만 현재의 세부시행계획만으로는 과연 지역방송활성화가 제대로 추진 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합치고 줄이겠다는 내용만 있지 어떻게 시너지를 낼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예산이나 인력수급 안은 제시돼있지 않다. 이에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8-13 [229호] 양승동 지역정책 여전히 안개 속 [229호] 양승동 지역정책 여전히 안개 속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8-13 [228호-12] 신입직원 노동조합설명회 外 [228호-12] 신입직원 노동조합설명회 外 신입직원 노동조합설명회2019년 상반기 입사 후배님들을 대상으로 한 노동조합 설명회가 5월 29일 오후 3시 30분부터 KBS 수원 인재개발원에서 열렸습니다. 노동절 기념 모범조합원 시상 조합 창립 기념일을 맞아 조합 단결과 조합원 권익향상을 위해 힘써주신 조합원들께 작은 선물을 드렸습니다. 중앙위원과 지부장이 추천한 8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5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조합 창립기념일 맞이기념품 배포 및 아이스크림 이벤트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6-03 [228호-11] 뜨거운 감자 ‘선택적 근로시간제’ 사측, 적용 대상 부서 제시 [228호-11] 뜨거운 감자 ‘선택적 근로시간제’ 사측, 적용 대상 부서 제시 뜨거운 감자 ‘선택적 근로시간제’ 사측, 적용 대상 부서 제시 선택근로 대상 부서 ▪영상제작국 : 영상제작 1∙2∙3 ▪보도본부 : 정치부, 통일외교부, 국제부, 경제부, 산업과학부, 문화복지부, 사회부, 영상취재 1∙2부, 탐사보도부, 재난방송센 터, 시사제작국, 스포츠취재부, 스포츠중계부 ▪제작1본부 : 시사교양 1∙2국 일부 프로그램 ▪제작2본부 : 예능센터 일부 프로그램 ▪기술본부 : TV기술 1∙2∙3, 중계기술국 / 후반제작부(색보정) ▪지역국 : 특집 제작 PD, 취재∙촬영기자 등 ※잠정안으로 협의에 따라 바뀔 수 있음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6-03 [228호-10] 2019 임금협상 및 단협개정 돌입! 노사 첫 상견례 [228호-10] 2019 임금협상 및 단협개정 돌입! 노사 첫 상견례 2019 임금협상 및 단협개정 돌입! 노사 첫 상견례 2019년 임단협이 시작됐다. 언론노조KBS본부는 5월31일 ‘2019년 임단협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다. 노사는 효율적인 교섭을 위해 본회의, 총괄 소회의, 실무 소회의 등 3단계 협의체를 구성했다. 세부적인 임단협 내용을 협의할 실무 소회의는 ▲조합활동 ▲공정방송 ▲인사 ▲임금 및 근로조건 분과 등 4개의 분과로 운영된다. 아울러 노사는 임단협 교섭과는 별도로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회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4개의 실무분과와 주요 예상쟁점은 다음과 같다.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6-03 [228호-9] 김용덕 본부장 KBS비즈니스 이사 선임, 불신임 뒤 계열사 ‘보은 인사’ 되풀이 [228호-9] 김용덕 본부장 KBS비즈니스 이사 선임, 불신임 뒤 계열사 ‘보은 인사’ 되풀이 김용덕 본부장 KBS비즈니스 이사 선임불신임 뒤 계열사 ‘보은 인사’ 되풀이 김용덕 기술본부장이 신임투표에서 68.1%의 불신임을 받고 4월28일자로 면직됐다. 그런데 딱 5일 만에 계열사인 KBS비즈니스 이사에 선임됐다. 본부장 신임투표를 도입한 단협 정신을 거스른 것으로, 낯 뜨거운 보은인사라는 비판이 나온다. 2012년 전용길 콘텐츠본부장이 불신임 넉 달 뒤 KBS미디어 사장으로 낙점됐고, 고대영 보도본부장은 불신임을 받고 2년간 회사를 떠났다가 2014년 9월 KBS비즈니스 사장으로 컴백했다. 김성수 방송본부장의 경우 불신임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6-03 [228호-8] 계열사 감사는 꽃보직, 고대영이 내려 꽂은 ‘알박기’ [228호-8] 계열사 감사는 꽃보직, 고대영이 내려 꽂은 ‘알박기’ 계열사 감사는 꽃보직 고대영이 내려 꽂은 ‘알박기’ 계열사 사장 평균 임기는 1년6개월감사는 최소 3년 ‘말뚝’...임창건은 6년째 연임사장은 바꿔도 감사는 못바꿔 사장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자리, 바람마저 피해가는 자리가 있다. 한번 꽂으면 빼낼 수도 없는 꽃보직 중의 꽃보직 바로 KBS 계열사의 ‘감사’다. 김인영 KBS미디어의 감사는 김인영이다. 전 보도본부장으로 2016년 11월 본부장 신임투표에서 재적 대비 77% 불신임을 받고 물러났다. 단협상 재적 2/3 이상(67%) 불신임을 받으면 해임 요건이다. 2017년 1월1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6-03 [228호-7] 진실과미래위원회 성과와 한계 [228호-7] 진실과미래위원회 성과와 한계 진실과미래위원회 1년 성과와 한계간부 책임뿐 아니라 ‘일선의 무기력’도 통렬하게 지적20여건 진상 규명…법적 시비로 책임자 처벌 지연 진실과미래위원회가 출범한지 1년이 됐다. 부끄러운 과거가 공개되고 감춰졌던 진실의 조각들이 드러났다. 잘못을 덮어두고는 미래를 얘기할 수 없다. 통렬한 반성에서 시작된 고육지책이었다. 적잖은 성과가 있었지만 한계도 뚜렷했다. 이제 조사활동은 사실상 끝났고, ‘잊지 않기 위해’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백서를 만드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성과와 한계를 짚어본다.▲성과 진실과미래위원회의 조사는 방송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6-03 [228호-6] 지역방송활성화...이런 것이 필요하다! [228호-6] 지역방송활성화...이런 것이 필요하다! 지역방송활성화...이런 것이 필요하다! 부산울산지부 ✔ 수입금 마련 지출 비율 자율성 확보 협찬금과 문화사업국 수입 85%만 사용, 나머지 15%에 대한 지역국 재량 확대필요✔ 예산 배정 현실화 시설운영비(청사유지보수/운영) 매년 삭감해 5년 전 비해 절반 수준. 30년 노후건물 유지를 위한 현실적인 예산 배정 필요✔ 지역국 온라인 콘텐츠 제작 조직 신설/ SNS 요원 예산지원 필요 SNS 요원 예산지원을 지역 수입금으로 충당 해야하다보니 특집 등에 쓸 수입금 줄어드는 빈곤의 악순환 반복✔ 장비 구매 자율성 확보 당장 급한 소형장비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6-03 [228호-5] 재난방송 주관방송사 "흔들" 재난방송 주관방송사 "흔들" 위기 모면용 대책으론 안돼!뼈를 깎는 혁신만이 살길이다. KBS의 존립 한 축이 흔들린다. 진실의 수호자, 공익의 대변자로 저널리즘을 구현하는 공영방송으로서 신뢰 회복은 더디기만 하다. 여기에 KBS를 떠받치던 한 축인 국가기간방송으로서 재난방송주관 방송사의 지위마저 위태롭다. 더 직설적으로 얘기하자면 두개의 가치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그 역할을 해내지 못한다면 KBS의 존립 이유도 그만큼 사라진다는 말이다. 이미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공영방송의 가치가 훼손되었을 때의 상실감이 얼마나 큰 것인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6-03 [228호-4] 지역방송활성화 약속 1년 전사적 역량결집 의지 있나? 지역방송활성화 약속 1년전사적 역량결집 의지 있나? '지역’이라는 화두는 역대 사장들의 우선순위 공약이었다. 바꿔 말하면 그만큼 우선순위에서 늘 밀려왔다는 얘기다. 양승동 사장도 다르지 않았다. 그의 취임 일성은 “지역정책이 KBS 정책의 우선순위 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하겠다.”였다. 논란 끝에 부사장 직속의 국장급 지역정 책실이 태동하는 등 이전보다 지역방송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컸건만 시간이 지날수록 약속했던 것과 달리 지역정책이 KBS정책의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런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첫째, 지역은 여전히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6-03 [228호-3] 전격 블라인드 인터뷰… “절박함이 보이지 않는다.” [228호-3] 전격 블라인드 인터뷰… “절박함이 보이지 않는다.” “가장 심각한 위기는 KBS 구성원들에게위기의식, 절박함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전현직 KBS 출입기자와 전직 방송기자 가운데 KBS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있는 4명의 기자에게 물었다. 과연 외부자 또는 경계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현재의 KBS는 어떠할까? 익명성을 전제로 솔직한 얘기를 들어봤다. 파업 이후 1년 지났는데, 어떤 변화 있다고 보나. C 변화가 없지 않았지만 역시 딱히 기억나는 건 없다.B KBS의 가장 큰 문제는 인상에 남지 않는다는 거다. 보도 영역 에서 보자면 SBS는 상당한 수준에 올라온 느낌이이고 MBC는 그나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6-03 [228호-2] 광장의 촛불 시민들이 묻고있다. [228호-2] 광장의 촛불 시민들이 묻고있다. 광장의 촛불 시민들이 묻고있다. “무엇이 달라졌나?”“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어디로 갈 것인가” KBS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이 싸늘하다. 봄이 지나 여름으로 가는 문턱이지만 외부의 시선은 겨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칭 애국보수의 시선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야 늘 그랬으니 개의치 않는다. 태극기와 성조기 흔들며 쏟아내는 그 비언어와 비논리는 논할 가치조차 없다. 문제는 그 싸늘한 시선의 출발점이 지난 2017년 광장을 채웠던 시민들이라는 것이다. 촛불 들고 민주주의를 외쳐 대한민국을 바꿨던 그들이라는 것이다. 지금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6-03 [228호-1] 위기의 일상화… 당기손익 -680억, 뉴스 시청률 하락 [228호-1] 위기의 일상화… 당기손익 -680억, 뉴스 시청률 하락 ‘일상의 위기’를 넘어 이제는 ‘위기의 일상화’ 올해 4월까지 KBS 당기손익은 –680억 원으로 집계됐다. 수입은 4천102억 원인데, 비용은 680억원이 더 많은 4천782억 원을 썼다는 얘기다. 광고와 콘텐츠 판매 수익이 뚝 떨어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전반적인 지상파의 광고물량 축소나 계절적. 요인이 있다지만, 이것만으로 위안을 삼기엔 심각하다. 특히 광고의 경우 다른 방송사와 비교할 수 있는 1/4분기 광고 감소량(전년 동기 대비)도 KBS가 –37%로 가장 크다. ‘어렵다 어렵다’ 하는 MBC도 –28.4%로 KBS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6-03 [228호] KBS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228호] KBS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6-03 [227호-10] 2019년 임단협 협상 돌입, 교섭대표노조 실력 보여줄 것 … 외 [227호-10] 2019년 임단협 협상 돌입, 교섭대표노조 실력 보여줄 것 … 외 2019년 임단협 협상 돌입, 교섭대표노조 실력 보여줄 것더 이상의 임금희생은 없어야조합원이 혜택받는 단협 개정 이뤄낼 것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협의체 구성도 요구언론노조 KBS본부노조가 교섭대표노조로서 처음으로 임단협 협상에 돌입한다. KBS본부는 지난 9일 사측에 공문을 보내 교섭개시를 요청했다. 교섭요구 내용은 2019년 임금, 단체협상 개정, 그리고 인사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간 협의체 구성 등 크게 3분야다.현 단체협약은 2017년 11월 23일 개정된 것으로 2년간 유효하다, 따라서 올해 11월 23일 이후 적용될 새로운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4-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