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호 (2024년 03월 15일) 기사보기 PDF보기 255호 (2024년 02월 07일) 기사보기 PDF보기 254호 (2024년 01월 30일) 기사보기 PDF보기 253호 (2023년 12월 15일) 기사보기 PDF보기 252호 (2023년 11월 21일) 기사보기 PDF보기 노보 더 보기
기사 (3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27호-9] 새식구 인터뷰 [227호-9] 새식구 인터뷰 새식구 인터뷰▲ 먼저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십니까. 46기 방송기술 직군 정준영입니다. 나이는 28살이고 부산총국 기술국에서 중계 영상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새노조에 가입하게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죠?새노조가 노동자의 권리를 가장 잘 보호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고요. 지금의 시대정 신에도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지역 기술국은 새노조 조합원이 많지 않은데 가입을 주저하게 되지는 않았나요?저와 입사년도가 많이 차이나지 않는 선배들께서 충분히 잘 설명해주시고 같이 노조생활을 하자고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새노조에 가입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4-18 [227호-8] 46기 여러분, 본부노조와 함께 우리의 미래를 열어 나갑시다. [227호-8] 46기 여러분, 본부노조와 함께 우리의 미래를 열어 나갑시다. 46기 여러분, 본부노조와 함께 우리의 미래를 열어 나갑시다. 연봉직과 46기 신입사원이 어느덧 3개월의 수습기간을 마치고 노조 가입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3월 10일 수습이 끝난 34명의 연봉직 사원은 단협조항 때문에 가입이 제한되는 2명을 제외하고 32명 전원이 가입하였습니다.4월 1부터 노조가입이 가능하게 된 46기 신입직원은 보름의 기간이 지난 지금, 전체 160명 가운데 102명이 가입하여 64%의 높은 가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봄꽃이 다 지기 전에 모두가 본부노조와 함께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본부노조는 새내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4-18 [227호-7] KBS형 유연근로시간제,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227호-7] KBS형 유연근로시간제,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궁여지책 혹은 언 발에 오줌 누기식 제도로 볼 수 있는 유연근로시간제는 근로자에게 절대로 유리한 제도가 아니다.제도가 전격 시행되기까지는 앞으로 두 달 반 정도 남았다. 고려해야 할 사항이 산더미같이 쌓여 있다. KBS형 유연근로시간제,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올 7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로시간제가 시행된다. 1주(휴일을 포함한 7일) 법정근로시간인 40시간과 개별 근로자 동의에 따른 연장근로시간 12시간을 합해 52시간을 넘어 근로를 시키면 사업주가 구속이 되거나 벌금을 내야 한다. 우리 회사에서 주 52시간 근로가 가능할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4-18 [227호-6] KBS 재난방송 분석(2) 인력도 장비도... [227호-6] KBS 재난방송 분석(2) 인력도 장비도... KBS 재난방송 분석(2)인력도 장비도…방치된 KBS지역 재난방송체계…‘필수장비·인력’ 전제돼야 재난방송 성패는 초기단계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방송하느냐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른바 재난방송골든타임이다. 재난의 현장은 전국 어느 곳이든 될 수 있다. 국지적 재난이든, 전국적 재난이든 지역에서 발생한 재난은 일차적으로 해당 지역에서 가장 빨리 파악하고 가장 선제적으로 대응해야한다. 때문에 권한과 책임이 지역에 부여돼야함과 동시에 그 권한과 책임을 발휘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도 함께 마련돼야한다.지난 4월 4일 강원도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4-18 [227호-5] KBS 재난방송 분석(1) 발생에서 첫 특보까지 [227호-5] KBS 재난방송 분석(1) 발생에서 첫 특보까지 KBS 재난방송 분석 (1)발생에서 첫 특보까지 재난방송 전환시기 ‘실기’고성 산불이 발생한지 40분인 19:58 본격적인 주민 대피가 시작됐다. 재난 당국의 초동조치는 상당히 신속했다. 처음부터 불길 확산의 속도가 예사롭지 않았다는 말이다. 19:51 산불 대피 문자가 발송되고 동시에 주민들이 안전지대로 대피하기 시작했다. 20:23에는 인접 시도(서울, 경기, 충북)의 소방력을 동원하는 소방대응 2단계가 발령됐고, 21:10에는 고등학교 기숙사까지 불길이 덮치며 피해가 커졌다. KBS도 뉴스9에서 3차례 기자와 주민을 연결하며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4-18 [227호-4] 재난 현장에서(2) “뻔한 소리만 해서 죄송합니다” [227호-4] 재난 현장에서(2) “뻔한 소리만 해서 죄송합니다” 재난 현장에서(2)“뻔한 소리만 해서 죄송합니다” 12시간 생방송... 마이크 놓고 나서야 제 역할 못했다는 자책감에 뼈 아파박영민 기자/ 사회부 선선한 밤공기가 느껴져야 할 그곳은 탄내가 진동했습니다. 속초 톨게이트를 통과해 시내 쪽으로 진입하기도 전에, 도로 주변은 그야말로 불바다였습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불길은 나무를 타고 크게 치솟았고, 희뿌연 연기가 제가 서 있는 곳으로 밀려왔습니다. 눈을 뜨기도 숨을 쉬기도 쉽지 않았습니다.현장 상황을 간략하게 적은 원고를 올리고 MNG 연결을 준비했습니다. 그 사이에도 불길은 쉴새 없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4-18 [227호-3] 재난 현장에서(1) 출동 명령 받고 뛰어든 강릉국 기술 조합원들 [227호-3] 재난 현장에서(1) 출동 명령 받고 뛰어든 강릉국 기술 조합원들 재난 현장에서(1)출동 명령 받고 뛰어든 강릉국 기술 조합원들가는 곳마다 처참…간신히 불길 피해 중계차 연결중계탑 불탔지만 강풍 뚫고 올라가 하루만에 복구글 ∙ 사진 김진영 / 강원영동지부 사무국장 지난 4일 고성, 속초, 강릉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고 화마가 휩쓸고 간 최전선에는 우리 강원영동지부 조합원들이 있었습니다. 속초에서는 중계팀이 강릉 옥계에서는 송출보수팀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공영방송인으로서 역할을 다했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조합원들의 말을 바탕으로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재구성합니다. 속초 중계팀 4월 4일 목요일 밤 중계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4-18 [227호-2] 본부장 신임투표 결과 [227호-2] 본부장 신임투표 결과 본부장 신임투표 결과 근 거 : 단체협약 제25조기 간 : 2019.4.8. 09:00 ~ 4.12. 17:00 투표방법 : 모바일 투표투표권자 : 2,873명투 표 자 : 2,081명(전체 투표율 : 72.43%) 편성본부장의 신임투표 결과가 나왔다. 투표율 63.2%, 불신임 27.1%단체협약 상의 해임요구나 인사조치 요구와는 거리가 있는 결과다. 그러나 편성본부장이 이 결과에 만족한다면 오산이다. 편성본부장에 대한 투표율은 왜 낮을까. 조직원들의 상대적 무관심이 무엇을 의미할까. 이번 신임투표를 계기로 편성본부장은 지난 1년간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4-18 [227호-1] 기술본부장 2/3 불신임 [227호-1] 기술본부장 2/3 불신임 기술본부장 2/3 불신임일방 소통 피로감...881명 중 600명이 등 돌려 높은 투표율에 힘입어 68.10% 불신임 양승동 사장 출범 1년을 맞아 실시된 본부장 신임투표에서 김용덕 기술본부장이 재적조합원 2/3이상의 불신임을 받았다. 기술본부 전체 투표권자 881명 ( KBS본부 343명, KBS노조 541명) 명 가운데 600명이 불신임을 선택했다. 높은 불신임률은 기술본부 조합원 구성에서 찾을 수 있다. 전체 투표권자중 63%가 KBS노조 소속이다. 그동안 김 본부장에 대해 KBS노조의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기 때문이다. 실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4-17 [227호] 기술본부장 2/3 불신임...단협상 해임 요건 [227호] 기술본부장 2/3 불신임...단협상 해임 요건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4-15 [226호-9] 함께 걸어온 길 [226호-9] 함께 걸어온 길 함께 걸어온 길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2-20 [226호-8] KBS본부 성평등위원회입니다 [226호-8] KBS본부 성평등위원회입니다 KBS본부 성평등위원회입니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성별과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 편견, 비하 및 폭력이 없는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고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성평등위원회를 신설했습니다. 또 이를 실행하기 위해 성평등운영위원회 운영세칙을 제정했습니다.성평등위원회는 위원장, 간사, 운영위원으로 구성됩니다. 위원들은 성차별, 성희롱·성폭력 등 성평등 관련 상담과 민원을 접수해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돕고 보호할 것입니다.성평등 관련 피해가 발생하면 성평등위원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세요! 서면, 전화, 온라인, 방문 등 모든 경로가 열려있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2-20 [226호-7] 지역 KBS 발전에 전사적 역량 결집하라! [226호-7] 지역 KBS 발전에 전사적 역량 결집하라! ‘지역국 활성화’ 없이조직개편 성공 없다.지역 KBS 발전에전사적 역량 결집하라! KBS의 새로운 기틀이 될 조직개편안이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 그러나 끝내 최종 조직개편안에는 사장이 공언했던 ‘지역 전담 임원’은 보이지 않는다. 현재의 부장급 부서인 지역정책실이 부사장 직속의 국장급 부서로 확대 개편된다. 지역의 이슈가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리지 않게 하겠다던 사장의 약속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는가? 하긴 비단 양승동 사장만의 문제인가? 취임하는 사장마다 지역국 활성화를 우선과제로 내세웠다. 취임하는 사장마다 우선 과제였다는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2-20 [226호-6] 언론노조 신임 집행부에게 듣는다. [226호-6] 언론노조 신임 집행부에게 듣는다. 언론노조 신임 집행부에게 듣는다.송현준 KBS본부 부본부장,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으로 당선 “광화문에서 경북 성주에서 팽목항에서 그리고 김해 봉하 마을에서 언론인들이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입니다. 시민들의 신뢰를 잃어 언론으로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으로 뽑힌 송현준 KBS본부 지역 부본부장은 언론 신뢰 회복만이 언론 생존과 직결된다고 밝혔다. 송 당선자는 언론의 진정성과 미래를 고민한 끝에 산업별 노동 조합인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으로 출사표를 던졌고,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임기는 3월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2-20 [226호-5] 46기 새내기를 소개합니다. [226호-5] 46기 새내기를 소개합니다. 46기 새내기를 소개합니다. 프로덕션3시사데스크 기아영요즘 세대 답지 않게 ‘인간극장’이 좋다는, ‘ 거리의 만찬’팀에서 젊은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는 기아영 새내기 PD를 소개합니다. 환영합니다.KBS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있는지요?김범수 PD선배의 특강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때 친구처럼 좋은 동료들이 많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라고 엄청 자랑하셔서...(웃음). 다른 직장을 다녔다고 들었는데, 그곳에서도 방송 관련 업무를 했는지요?아뇨. 자동차부품 만드는 대기업에서 3년 동안 사무직으로 일했어요. 대리점 관리하고, 영업지원하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2-20 [226호-4] 신임 조합 집행부를 소개합니다. [226호-4] 신임 조합 집행부를 소개합니다. 신임 조합 집행부를 소개합니다. 강성원 지역부본부장지역은 변방이 아니라 KBS의 중심이고 토대입니다.지난 2017년 9월 142일간의 파업 시작과 함께 부산울산지부장을 맡았습니다. 파업투쟁 승리는 지역KBS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역조합원분들은 여전히 지난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역은 변방이라는 KBS내의 인식과 지역은 후순위라는 KBS 정책기조, 그리고 열악한 제작여건과의 싸움입니다. 지역은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살고 있고 수신료의 절반 이상이 걷히는 곳입니 다. 지역 KBS는 지방권력을 감시하고,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2-20 [226호-3] '교섭대표노동조합', 임로로가 묻고 노무사가 답하다 [226호-3] '교섭대표노동조합', 임로로가 묻고 노무사가 답하다 교섭대표노동조합이 뭐냐구요?어렵다구요? 꼭 필요하냐구요?핵심만 꼭꼭 짚어 속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임로로가 묻고 노무사가 답하다. 우리 KBS본부가 이번에 처음으로 ‘교섭대표노동조합’(법률용어로 붙여서 씁니 다)이 되었는데요, 교섭대표노동조합이란 어떤 것인가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동조합법”이라 함)에서 하나의 사업장에 노동조합이 2개 이상 있는 경우에 사용자가 노동조합별로 각자 교섭하는 것을 동의하지 않는 한 노동조합 중에 교섭대표노동조합을 정해서 교섭하고 단체협약을 체결하도록 정하고 있어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2-20 [226호-2] 우리 모두가 교섭대표입니다. [226호-2] 우리 모두가 교섭대표입니다. 우리 모두가 교섭대표입니다. 10년 전입니다. 지금은 사라진 회사 앞 작은 레스토랑에 모였습니다. 불과 33명이었습니다. 좁은 레스토랑 다 채우기도 힘든 적은 수였습니다. 하지만 그날 품은 희망은 결코 작지 않았습니다. 희망이 컸기에 동지들이 모였습니다. 33명이 3백 명이 되고, 천명을 넘고, 이천 명을 넘었습니다. 그렇게 동지들이 모여 다시 세운 언론노조 KBS본부를 교섭대표 노조로 만들었습니다.누군가는 말합니다. 조합창립 10년 만에 드디어 교섭대표자격을 얻었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조합의 역사는 30여 년 전으로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2-20 [226호-1] 교섭대표 언론노조 KBS본부 [226호-1] 교섭대표 언론노조 KBS본부 유난히 추운 날이었습니다. 2009년 12월16일 오후 6시30분,지금은 없어진 IBC 앞 떼제 레스토랑에 33명의 KBS인들이 모였습니다.새노조는 이렇게 시작됐습니다.회사 내 장소를 마련하지 못해 궁여지책으로 창립총회를 연 겁니다.분위기는 무거웠습니다. 초대 위원장으로 추대된 엄경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솔직히 막막합니다. 없는 길을 만들어야하기 때문에...하지만 여기 계신분들과 수백, 수천 명의 KBS 구성원들을 믿습니다.가다보면 길이 있고, 또 뒤를 따를 것입니다. 같이 갑시다.”그리고 10년이 지났습니다.33명으로 시작된 새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2-20 [226호] 우리 모두가 교섭대표입니다. [226호] 우리 모두가 교섭대표입니다.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9-02-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