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9호] KBS기자.PD 제작자율성 침해 61%, 공정성 악화 94% KBS 기자와 PD 가운데 절반이 훨씬 넘는 60.9%가 회사 간부로부터 자신의 양심과 신념에 반하는 제작 자율성 침해를 경험한 적이 있고, 94%가 현 정부 출범이후 공정성이 악화됐다고 평가한,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사실은 언론노조 KBS본부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7일까지 KBS 내 취재기자(스포츠기자 포함)와 프로듀서 1,33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기관 패널인사이트에 의뢰해 실시한 ‘제작자율성·공정성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설문 응답자 675명(응답률 50.1%) 가운데 제작 자율성 침해를 당했다는 응답자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1-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