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8호] 사라진 아이들 38기를 선발하면 37기를 모두 본사로 발령하라!공채 37기 후배들이 입사한지 7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37기는 아직도 막막한 벽만 바라보고 있다. 자신이 앞으로 어디에서 근무하게 될지, 본사에 발령이 나려면 어떤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지, 심지어 장래 피디가 될지 기자가 될지도 모르고 있다. 결혼을 하면 어디서 신혼살림을 차려야 하는지, 전세는 1년을 계약해야 하는지 2년을 계약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이런 것들을 알고 싶지만 회사에서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담당자 혹은 담당부서도 없다. 한 37기의 말대로“37기는 그냥 던져진 것”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5-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