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보 52호] 막장인사 부실경영 관제방송 KBS 총체적 위기 김인규를 심판한다 막장 인사의 끝을 보고야 말았다. 콘텐츠본부의 절대 다수로부터 불신임을 선고받은 ‘길환영’이 부사장에 임명됐다. 국장급 인사를 시행하고 시행문을 회수하는 볼썽사나운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다. 특보사장 김인규 체제 2년의 맞이하는KBS는 이제 백척간두에 서있는 꼴이 돼 버렸다.김인규는 지난 2년 동안 수신료 현실화를 수행할 수 있는 사장은 자신밖에 없다는 논리를 무기로 특보사장이라는 부끄러운 레떼르를 세탁했다. 하지만 결국 수신료 현실화는커녕 ‘도청 의혹’까지 불러일으키며 KBS를 초유의 위기 상황으로 몰아갔다. 지금도 도청 의혹을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9-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