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업특보 11호] "형도 아시잖아요" "...형도 아시잖아요..." “누가 건넸는가”에 대한 문제제기를 한 지 일주일. 사측은 우리 노동조합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는 상투적인 짤막한 논평을 쓴 뒤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노보가 나온 첫날 해당 조합원 본인이 직접 나서 성명을 쓸 거라는 둥 적극적 대응 태세를 보이더니 아무래도 대응하면 자신들만 손해라는 판단인 것 같다. 모처럼 옳은 판단했다. 대응하면 할수록 피를 봐야하는 것은 사측이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 문제제기를 할 것이다.이 문제는 KBS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 언론사로서 다시 서기 위해 꼭 풀고 넘어가야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5-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