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보 89호] 이길영 KBS 이사후보 채용비리 감사원 감사결과 전문 공개! ※ 지난 2007년 이길영 씨가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장(경상북도 출연 기관) 재직 시절 친구 막내 아들을 채용 권유하고 실제로 부정 채용했다. 감사원 감사를 통해 이 씨의 부정이 만천하에 밝혀졌고 김관용 경북지사로부터 감봉 3월의 징계를 받았다. 참고로 이 씨는 친박근혜 계열이자 박정희 고향인 구미시장 출신인 김관용 경북지사 선대본부장과 인수위원장까지 역임했다. 당시 감사원 감사결과 전문을 게재한다(편집자 주)2006년 한나라당 김관용 경북도지사 후보(왼쪽에서 세번째) 정견 발표장에 한나라당 정치인들과 화이팅을 외치는 이길영 공동선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8-04 [특보 89호] 대선편파보도기술자 이길영, 정권교체기 어김없이 등장 (위 노보를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노보 89호 PDF 파일 PDF파일[1] 이길영 정권 밀착 연대기 대선편파보도 기술자 이길영,정권교체기 어김없이 등장이길영 과거 행적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이길영씨는 1987년 대선 1년 전인 1986년 보도국장에, 1992년 대선 1년 전인 1991년에 보도본부장에 임명됐다. 그리고 전두환, 노태우 정권의 연장을 위해 온 몸을 던져 KBS의 보도를 땡전뉴스, 땡노뉴스로 전락시킨다. 한마디로 말해 그는 대선 편파보도 기술자였던 것이다. 그런 이길영을 이 정권은 다시 KBS 이사(장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8-04 [특보 89호] 정권은 왜 이길영을 보냈을까? PDF파일[1] 이길영 이사장으로 박근혜 후보는정치적 이득을 볼까? 학력변조 의혹도 있고 부정채용의 당사자였던 이길영은 어떻게 KBS 이사장까지 넘볼 수 있게 된 것일까? 그의 이른바 ‘출세’는 철저히 정치적이었던 그의 인생행보에서 찾을 수 있다. 그가 KBS 보도국장이었던 1987년, KBS는 노태우 정권의 탄생을 위해 그야말로 발벗고 나선다.오죽했으면 KBS의 87년 6.10 항쟁 보도에 집권여당인 민주정의당이 만족을 표시했겠는가? 민정당 창당 기념일에 9시 뉴스 30여분을 할애하고 선거 유세보도는 현장 소음까지 철저히 인위적으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8-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