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19호] KBS 공안·검열 기구, 이대로 좋은가? 공안·검열 기구로 변질된 법무실·심의실. 이대로 좋은가? 제 1편. 심의실은 이렇게 변질돼 갔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무죄판결의 전말’ 편이 조합원들의 치열한 투쟁 끝에 방송 일주일만인 지난 토요일(7일) 방송됐다. 임의회의체인 ‘주간편성회의’에서 사장이 편성에 간여하는 등 여러 심각한 문제점들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드러났다. 그 중 반드시 짚어야 할 문제점 중의 하나가 심의실과 법무실의 역할이다. 가장 중립적이고 객관적이어야 할 두 조직이 상식과 법에 반하는 의견을 내놓고, 이를 구실로 불방을 시킨 전말이 적나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3-09-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