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보 32호] 불신임 88% 김인규사장은 길환영본부장을 해임하라 예상했지만 너무 궁색하고 초라하다. 본부장 신임투표 결과에 따른 해임 건의를 거부하는 사측 태도와 논리가 기껏 이 정도 밖에 안 되는가, 이것이 KBS 경영진의 수준인가! 조합원들의 본부장 불신임 결의를 뼈아프게 받아들여, 김인규 사장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해임하라. 길환영 본부장은 스스로 명예로운 퇴진의 길을 선택하라. 이것이 KBS가 살 길이다.지난 금요일(18일) 공정방송위원회에서 언론노조 KBS본부는 본부장 신임투표 후속조치에 대한 단체협약에 따라 길환영 콘텐츠 본부장을 해임할 것을 사측에 건의했다. 사측은 이를 거부했다.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2-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