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3호] KBS초등학교 학생 여러분 요즘 KBS에서는 상식적인 눈으로 보면 황당한 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지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사가(社歌)가 사내를 울려 퍼진다. 우리는 KBS~ 기쁨과 행복을 함께하리라~ 이 노래를 들으면 애사심을 함양된다는 것이다. 사원들 개인 차량에 허락도 받지 않은 수신료 홍보 스티커가 부착됐다. 휴대전화 컬러링도 어느 날 갑자기 수신료 홍보멘트로 바뀌었다. 삼성이나 현대 같은 사기업에서도 벌어지기 힘든 일들이다.이 같은 행태는 김인규 사장이 취임한 이래 KBS에서 진행된 퇴행 현상과 맥을 같이 한다.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상명하달 구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3-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