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3호] 도청 의혹 KBS역사상 최대의 위기 KBS역사상최대의위기 “서울 청계광장에서 범국민대회를 취재하던 KBS 기자 등 취재진 3명이 일부 시위대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소속을 알 수 없는 시위대 15명 정도는 KBS 취재진을 향해 욕설과 함께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KBS 취재진 3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KBS 기사다. 그때 KBS 취재진에게 날아온 폭언은 “수신료 올리려고 도청이나 하고!”였다. ‘도청 의혹’으로 KBS의 취재가 불가능해진 것이다. 동시에 이 사건은 ‘도청 의혹’이 아니라 ‘도청했다’는 단언이 이미 시민들 마음에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1-07-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