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보 5호] 김인규 100일 새노조 100일 얼마전, 한 신문에 묘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 자극적인 제목의 책 기사였는데, 정작 책 기사 어디에서도 책의 제목을 말하지 않습니다. . 신문에서, 포털에서, 지하철에서 광고를 거부당하고도 출간 5주 만에 7만 5천부가 팔린 책, 책 제목을 말할 수 없어 오히려 더 많은 말을 하고 있는 책입니다. 한 교수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광고도 못한 가 왜 잘 팔린다고 생각하세요? 한국 언론이 삼성을 말하지 않으니까, 이런 책이 잘 팔리는 거 아닐까요? 언론이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0-03-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