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보 68호]징계 폭탄 2010년 7월은 뜨거웠습니다.그러나 7월의 불같은 태양도 우리의 결의를 누그러뜨리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정권의 탄압도, 사측의 회유도 KBS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일천 조합원의 열의를 막아내지는 못했습니다.2012년 1월.마침내 관제 경영진이 반격을 가해왔습니다.KBS를 바로 세우고자 했던 우리의 열망에 대해 비열한 흉수로 답해왔습니다.13명의 조합 집행부에게 가해진 정직과 감봉 조치들.이것도 부족한지 KBS를 관제어용방송으로 만드는데 앞장섰던 인사들을 요직에 기용했습니다.하지만 이로써 우리의 싸움은 정당했음을 입증하게 되었고,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2-02-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