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97호] 아리랑 TV 합병은 공영방송 말살의 시발점이다! PDF파일[1] 아리랑 TV 합병은 공영방송 말살의시발점이다! 어제 언론노조 KBS본부는 아리랑 TV 합병에 대한 성명서를 게시했다. 그런데 이 사안은 단순히 한 작은 방송사를 KBS가 합병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바로 MB정부 때부터 시종 진행되고 있는 방송재편-종편 등 상업 미디어 자본의 확대와 공영방송의 말살-의 일환인 것이다. 이명박 정부를 계승한 박근혜 정부의 출범으로 이런 방송재편은 더욱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아리랑 TV의 합병에 담긴 무시무시한 함의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KBS 2TV, MBC 민영화 등 공영방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3-01-09 [97호] 三?國志 : 주도권만 관심, KBS 위기는 나 몰라라 三?國志 : 주도권만 관심, KBS 위기는 나 몰라라권모술수가 판치는 그들만의 리그 굳세고(桓) 길게(永)하라는 이름에는 걸맞은지는 모르겠으되 드디어 본관 6층을 본거지로 하는 환영國의 반격이 시작됐다. 자신을 사장으로 기꺼이 간택했던 건장함(佶)을 노래하는(詠) 길영國에게 발톱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전임 사장을 밀어내는 데는 힘을 합쳤던 1차 영연합에 이은 또 다른 영연맹에 균열의 낌새가 느껴지기 시작한 것은 또 다른 큰(大) 영(營)을 부사장으로 영입하는 문제에서부터였다.누가 봐도 정권 말기 인사라는 느낌이 강했던 고대영 노보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2013-01-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