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호-5] 제6대 집행부를 소개합니다.
[232호-5] 제6대 집행부를 소개합니다.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20.02.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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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집행부를 소개합니다.

 

 

유재우 본부장 
자연다큐, 시사프로그램 제작이 행복한 14년차 PD.
동물, 사람의 허락 없이 촬영 많이 했습니다. 
이제 2년 동안 공감하는 '귀' 근육을 키우겠습니다.

 

 

강성원 수석 부본부장  
4대 부산울산지부장으로 시작한 노조활동이 5대 지역부본부장, 6대 수석부본부장이라는 중책에 이르게 됐습니다. 6대는 과거 본부노조가 지향했던 '방송독립'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교섭대표를 넘어 명실상부한 KBS 대표노조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본부노조원임이, KBS 구성원임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말보다는 실천으로 답하려합니다.

 

 

황인중 사무처장   
KBS 교섭대표노조를 넘어 곧 과반노조가 현실화 되는 시점에 사무처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이 듭니다. 3가지 각오를 약속드립니다. 첫번째, '사람이 먼저다'란 말처럼 저는 '조합원이 먼저'라는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두번째, 살림을 알뜰하게 챙기면서 조합원 혜택은 더 확대하겠습니다. 세번째, 조합원과의 소통 강화로 정겹고, 따뜻한 사무처가 되겠습니다.

 

 

 

최진영 정책실장  
‘당신 곁에’ 함께할 수 있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일하겠습니다.

 

 


 

최광호 공정방송실장   
안팎에 퍼지는 자조와 냉소를 이해합니다. 부풀었던 기대만큼 실망감도 컸을 겁니다. 하지만 분명히 지금보다는 한발짝 더 나갈 수 있는 우리들이라고 믿습니다. 소통하고 고민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이윤정 공정방송위원(TV)  
10년 동안 공정방송 사수를 외쳐왔는데, 막상 공정방송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수해야 하는지 디테일은 어렵습니다. 제작하는 것도 힘든데, 힘빠지는 일도 많으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같이 얘기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역할을 맡은 만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자주 소통하려 합니다. 아무때나 연락주세요. 

 

 

 

 

이승철 노사국장  
2010년 입사해 춘천총국 보도국(기자)과 편성제작국(PD), 보도본부 스포츠국(이후 기자)과 통합뉴스룸에서 일했습니다. 카메라 앞에 서는 기자이지만, 파업 때는 함께한 조합원들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지금도 생생한 그때 그 얼굴에 다시 웃음꽃이 필 수 있게 회사와의 교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재만 조직총괄국장   
앞으로 2년동안 조합원만 바라보고, 조합원만을 위해, 진정성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해숙 조직국장   
KBS 안에는 대한민국 상위 1%부터 최저임금자까지, 다양한 층위의 노동자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비정규직인 적도, 해고자였던 적도, 중규직이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KBS가 고발하는 약자, 소외된 그늘이 혹여 우리 일터 안에서 발생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함께 해결방법을 궁리하고 싶습니다. 

 

 

 

김경진 미디어・홍보국장   
노동조합의 현안과 과정, 성과들을 조합원들께서 충분히 이해하시도록 전달하겠습니다. 더 친숙하게 친절하게 다가갈 방법, 고민하겠습니다!!

 

 

 

 

최대훈 복지국장  
조합원의 복지를 위한 복지사업과 이벤트를 담당하고 있는 복지국장 최대훈입니다.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지원 성평등국장   
일단, 한 번 해보겠습니다!

 

 

 

 

 

정승안 미래1국장  
제 미래도 모르겠는데 미래국장이라니요? 처음 국장 이야기를 듣고 제가 한 말입니다. 선거캠프를 도와주며 정견발표 영상 제작 도와줄 때만 해도 제 미래를 보지 못했습니다. 너튜브 플랫폼 종편의 파도가 더욱 무섭게 느껴집니다. 부디 언제든 고견을 주십시오. 어딘가에는 답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강병수 미래2국장  
2016년에 입사한 43기 통합뉴스룸 기자 강병수입니다. 사회부를 거쳐 지금은 탐사보도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외에서 사내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최선을 다해 전하겠습니다.

 

 

 

이현주 감사   
감사를 맡게된 35기 아나운서 이현주입니다. 더 나은 조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꼼꼼하게 살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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