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호-6] 제6대 지부장 각오 한 마디
[232호-6] 제6대 지부장 각오 한 마디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20.02.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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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지부장 각오 한 마디

 

조경모 전북지부장, 지역협의회 의장   
'꾸준함은 탁월함을 능가한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당분간은 우왕좌왕, 좌충우돌하겠지만, 조합원분들께 꾸준하고, 진득하게 다가가 서로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지부장이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오준 광주전남지부장   
지역도 변화와 혁신이 시작됐습니다. 뉴스7은 시청률 10%를 상회하며 지역 뉴스를 선도하고 있고, 부족한 인프라 속에 값진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회사는 ‘어떻게’ 자랑스러운 KBS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까? ‘지역기능조정’은 버리고 없애는 일차원적인 방법이 아닌 진정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한 생산적 변화여야 합니다. 광주전남지부는 지켜보고, 되게 할 것입니다.

 

 

 

김태균 경남지부장   
서로의 손을 맞잡고 거대한 벽을 넘어서는 담쟁이 처럼.. 서두르지 말고, 나아갑시다. 한뼘이라도 꼭, 서로의 손을 잡고 올라갑시다. (feat. 도종환)

 

 

 

 

이해수 충북지부장   
지부장 두 번 한다고 격려보단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끝날 땐 칭찬 받겠습니다. 
노조다운 노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강규엽 강원영동지부장  
지난 파업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강원영동지부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머리로 언제나 고민하고 앞장서겠습니다.

 

 

 

 

박영태 부산울산지부장   
어김없이 봄은 왔지만 우리는 여전히 시린 겨울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함께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함께 아파하겠습니다.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조합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것입니다. 먼저 찾아가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6대 집행부가 되겠습니다.

 

 

오달록 방송차량지부장   
예전에 우리 방차지부는 항상 힘들고 춥고 배고픈 투쟁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래도 세월이 지나면 조금은 나아지겠지 하며 그 희망 하나로 버텨온 세월이 17년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저희 혼자만의 투쟁이 아닌 KBS본부와 함께 하기에 자신있고 든든합니다. 이젠 그 희망을 향해 서로 손 맞잡고 한걸음 한걸음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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