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호-7] 제6대 중앙위원 각오 한 마디
[232호-7] 제6대 중앙위원 각오 한 마디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20.02.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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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중앙위원 각오 한 마디

 

김경범 관현악단 중앙위원  
방송음악직(관현악단) 트롬본 연주자 김경범입니다. 저는 1991년 공채로 입사하여 열정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정년이지만 본부노조의 중앙위원으로 또한 관현악단의 연주자로 KBS인의 명예와 자부심을 갖고 헌신적으로 열과 성의를 다해 노력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영중 시사교양구역 중앙위원   
13년차 피디지만 아직 모르는 게 많습니다. 배운다는 자세로 6대 노조 중앙위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이정훈 방송인프라구역 중앙위원  
처음 맡아보는 생소한 것이라 많이 배워야합니다. 되도록 구역 조합원들을 자주 찾아뵙고 많은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불만, 희망, 대안을 들려주세요~

 

 

 

 

박수정 라디오구역 중앙위원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일터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고 합니다.

 

 

 

 

 

정영민 음향디자인구역 중앙위원   
노조원의 마음을 깊게 이해하고, 노조원들 곁에서 언제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앙위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상원 보도영상구역 중앙위원   
“큰 결심 했다.” 어느 선배가 중앙위원 추천서에 서명을 하며 하신 말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게 큰 결심은 하지 않았습니다. 약간은 머리 아프고 조금 귀찮은 일을 누군가 한 번씩 맡아서 봉사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대화 나누겠습니다. 평소 소신대로 솔직하게 정면으로 대하겠습니다.

 

 

 

오별나라 영상제작구역 중앙위원   
경험이 부족하지만 봉사하는 마음으로 중앙위원의 자리에 서겠습니다. 영상제작구역에도 해결해야 할 다양한 이슈들이 있습니다.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역 조합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겸손한 자세의 중앙위원이 되겠습니다.

 

 

 

은준호 정책연구기술구역 중앙위원   
부족하지만 선후배님 및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연욱 취재구역 중앙위원   
집행부와 조합원 사이 거리가 멀어지고 있음을 아프게 느낍니다. 마음도 함께 멀어지기 전에, 이 거리를 좁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집행부와 조합원의 진심이 만날 수 있는 다리가 되겠습니다. "다시 KBS, 국민의 방송으로"를 다같이 외치던, 그 때 그 절박함이 모두의 한결같은 진심이라 믿습니다.

 

 

 

최기홍 수신료구역 중앙위원   
수신료구역은 서울과 인천, 경기도의 TV수신료를 담당하는 6개 직할사업지사(강남, 강북, 경기북부, 경기남부, 경기동부, 인천)에 근무하는 조합원이 모인 곳입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공사 수신료 수입의 약 50%를 담당하고 있으며, 많은 수입이 발생되는 만큼, 많은 민원도 발생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의 고충도 많은 곳입니다. 신나는 일터, 즐거운 일터,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김지혜 방송그래픽구역 중앙위원
뉴스 그래픽 제작을 맡고 있는 김지혜라고 합니다. 우리 구역은 보도본부의 그래픽 디자이너 조합원들로 구성된 '방송그래픽 구역'입니다. 조합원들이 든든하게 여길 수 있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남기현 일반행정구역 중앙위원
일반행정구역은 6대에서 새롭게 출범한, 32개 부서/75명으로 조직된 구역으로 KBS일반직전환자 협회가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중앙위원을 권유받고 고민할 때 존경하는 건호선배가 해준 말씀을 잊지 않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같이 잘 사는 것’ 을 잊지 말아라. 우리 일반 행정구역 조합원 모두가 같이 잘 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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