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총국에 2차 마스크, 손세정제 긴급 지원
재난방송의 최전선에서 밤낮없이 대응하고 계시는 대구총국 모든 구성원들에게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본부장 유재우)는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원 분들의 건강과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언론노조 KBS본부에서는 지난 2월 21일 1차로 대구총국에 마스크 180개와 손소독제를 지원한데 이어, 3월 5일에도 추가로 마스크 90개와 손소독제 50개를 지원했습니다.
사측에서도 직원의 건강과 안전에 세심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언론노조 KBS본부도 본사, 지역 모두 장기화에 따른 불안과 업무의 피로도가 가중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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