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영원한 새노조’..
3천 조합원 돌파 표지석 설치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오늘 오후
신관 개념광장에 조합원 3천명 달성을 기념하는 표지석을 설치했습니다.
표지석에는
국민과 함께,
국민을 위한 공영방송을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 초심을 약속하는 의미에서
“국민과 함께 영원한 새노조”라는
문구를 새겼습니다.
KBS본부는 2009년 12월 발기인 33명이 참여해
KBS지부를 설립한 이래 11년 만에
조합원 수 3천명을 넘어
KBS내 근로자 과반 노조임을 선언했습니다.
KBS본부는 앞으로도
공영방송의 가치를 실현하고
조합원 권익을 향상시키는데 매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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