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동 불법촬영 방지 대책 및
장애 사우를 위한 승강기 사용 편의 조치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연구동 불법촬영 방지 대책을 위한 CCTV 설치 및 장애사우를 위한 승강기 문 닫히는 시간 조정’ 관련하여 윤익규 안전관리실장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지난 2일 조합 활동보고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사측은 본부노조의 요구사항을 이행, 6월 30일까지 연구동에 CCTV 총 22기(공용화장실 8기 등)를 설치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승강기 문이 자동으로 닫히는 시간이 너무 짧아 안전상의 문제를 겪고 있다는 장애 조합원들의 의견을 사측에 전달해, 6월 22일(월) 부터는 본관 3호기의 승강기 문 닫히는 시간을 10초로 조정하여 시범 운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신관 4호기 승강기는 닫히는 시간을 이미 10초로 정해 운행 중입니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사우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장 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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