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팅 12일째...
‘전 지역, 직종 아우르는’ 강고한 투쟁 지속
언론노조 KBS본부가 혁신추진부의 직무재설계(안)에 반발해 시작한 피케팅 시위가 12일째 이어졌습니다.



새로운 한 주를 맞는 오늘(8일, 월) 점심시간에도 신관 앞 계단과 본관 로비에는 철학도 비전도 없는 직무재설계(안)의 부실함을 알리고 현장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라는 조합원들의 열의가 모아졌습니다.
오늘 피케팅에는 광주전남지부와 강원영동지부장뿐 아니라 방송차량지부 조합원들도 함께 참여해 힘을 실었습니다.


언론노조 KBS본부의 강건한 투쟁은 전 지역과 직종을 아우르며 흔들림 없는 대오로 계속될 것입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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