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팅 13일째...투쟁 열기 지속
언론노조 KBS본부가 혁신추진부의 직무재설계(안)에 반대하며 시작한 피케팅 시위가 13일째 이어졌습니다.
열흘 넘는 기간 동안 피케팅이 이어졌지만 조합원들의 투쟁 열기는 식지 않았습니다.
오늘 신관 앞 계단과 본관 로비에서 진행된 피케팅에는 제주와 전북, 지역콘텐츠 동부 지부장 뿐 아니라 방송차량지부 조합원들도 대거 참여해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언론노조 KBS본부의 직무재설계 졸속 시행 반대를 위한 투쟁은 흔들림 없이 이어질 것입니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끝까지 귀 기울이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지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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