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국 축소하는 직무재설계 반대
사측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라!
언론노조 KBS 본부는 스포츠국을 축소하는 직무재설계에 반대하는 피케팅을 오늘도 이어갔습니다.
신관 계단에서 진행된 오늘 피케팅에는 스포츠구역 조합원 외에 여러구역의 조합원들이 동참하여 한마음으로 스포츠국 축소에 대한 반대 투쟁을 함께 해주었습니다.



회사는 스포츠 콘텐츠의 힘과 사업적 이해를 포기해선 안됩니다.
스포츠 제작은 공영방송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우리의 책무 입니다.
현장의 의견은 반영되어야 합니다.
현장은 현장의 구성원들이 가장 잘 압니다.
KBS본부는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도록 끝까지 투쟁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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