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 속에서도 이어진 '지배구조 개선' 촉구 목소리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촉구하는 국회 앞 시위가 오늘(10일)도 진행됐습니다.
부슬부슬 빗줄기가 이어지는 날이었지만, 정당한 요구를 하는 현업인들의 목소리는 멈출 수 없습니다.
오늘 피케팅은 언론노조 KBS본부 황인중 사무처장과 최진영 정책실장이 진행했습니다.
언론노조가 내건 ‘좋은언론 만들기 4대 입법과제’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관련법 개정
△신문법의 편집권 독립 관련 조항 개정
△실효성 있는 언론보도 피해시민 보호, 배상법 제정
△지속가능한 지역 언론 지원제도 수립 등입니다.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논의는 언론노조 KBS본부의 조합원 뿐 아니라
모든 KBS인들에게 직결된 문제입니다.
모든 KBS 구성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1년 5월 10일
자랑스러운 KBS를 만드는 힘!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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