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 아래 이어진 ‘도보 투쟁’... 국무총리 “공영방송 사장 선발 국민참여 상당히 공감”
땡볕 아래 이어진 ‘도보 투쟁’... 국무총리 “공영방송 사장 선발 국민참여 상당히 공감”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21.06.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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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 아래 이어진 ‘도보 투쟁’... 국무총리
“공영방송 사장 선발 국민참여 상당히 공감”

 

언론노조 KBS본부의 도보행진 투쟁이 오후에도 이어졌습니다.

어제 김태균 경남지부장님에 이어

오늘은 오대환 대구지부장님이 여의도를 찾아

국회와 여야 거대정당에

KBS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전하는데 함께해 주셨습니다.

담장 밖에서 언론노조 KBS본부의 도보행진 투쟁이 진행되는 동안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대정부질문이 진행됐고,

이 자리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문제에 대한 논의도 나왔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공영방송 이사, 사장 선발 과정의 국민 참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의원의 질의에 대해

“상당히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문제에 대해

“여의도 정치권에 쭉 있어보니

여야가 입장만 바뀌면 항상 말이 달라져서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공영방송의 위치나 중립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작위 추천을 통한 국민추천위원회 구성,

선발된 국민들의 숙의 과정 반영 등의 아이디어에 “상당히 공감”한다면서

그렇게 객관적인 중립성이 확보가 된다면

공영방송이 정치권에 휘둘리는 걱정은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대정부질문 자리에서는

“언론에 대한 적폐를 해소하기 위해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개선할 법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던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

“공영방송 경영진과 사장을 뽑는데 정치권이 참여하고 있다.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국민 참여가 확대되는 게 바람직하다”던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발언이 다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공영방송 지배구조 문제에 대한

큰 틀에서의 해답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그 해답을 현실로, 법안으로 완성시킬 때까지

언론노조 KBS본부는 지치지 않고

한걸음씩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2021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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