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에게 더 가까이①
장애인 조합원 간담회 개최
언론노조 KBS본부는 누리동 사무실 이전과 함께
조합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기위한 릴레이 구역 간담회를 갖습니다.
어제(11/2,화) 첫 일정으로 장애인 조합원들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현재 연봉직 사원 신분으로서
사측이 약속했던 일반직 전환에 대해 확인받고자 합니다.
조합은 전환의 시기, 방법, 처우 등을 확인할 것입니다.
조합은 조합원들의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기위해 필요하다면
관련부서와의 면담 추진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 최근 '위드 코로나'정책의 일환으로 본사 출입구를 개방하고 있지만
자동문 등 장애인 편의 및 이동 환경은 개선할 점이 많다고 제안했습니다.
조합은 사내 환경을 꼼꼼하게 챙겨 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이번 장애인 조합원분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주 1~2개 구역 조합원분들을 새 노조사무실로 초청해
조합집행부와 현장 조합원간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1년 11월 3일
언론노조 KBS본부 비상쟁의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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