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단협 파업투쟁 ⑤ 언론노조 KBS본부 임단협 파업 투쟁의 3대 목표
임단협 파업투쟁 ⑤ 언론노조 KBS본부 임단협 파업 투쟁의 3대 목표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21.11.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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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 파업투쟁
언론노조 KBS본부 임단협 파업 투쟁의 3대 목표

 

언론노조 KBS본부 비상쟁의대책위원회는 3가지 목표를 2021년 파업 투쟁의 목표로 삼아 조합원의 지혜와 결기를 모아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국민 앞에 떳떳한 준법경영, 권력에 휘둘리지 않는 공영성 강화를 위해 투쟁을 주저할 수 없다. 노동자를 존중하지 않는 경영진을 심판하고 당당하게 우리의 헌신에 걸맞은 대우를 받아내자.

 

1. 준법경영, 공정성 위한 단체협약

우리는 준법경영과 공정한 저널리즘을 보장하는 단체협약을 쟁취할 것이다. 단체협약을 통해 연차 강제 촉진 저지, 법에 부합하는 연차수당 조정을 토대로 준법경영을 추구해야 한다. 사측은 국민들에게 공개한, 노사공동특별합의를 이행하라. 저널리즘 담당 국장(TV, 라디오)에 대한 임명동의제 확대로 방송독립과 공정성 강화에 동참하라. 공사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착취 수준에 이른 인력난을 해소하도록 정기적 채용도 단협에 단단히 못 박을 것이다.

 

2. 물가인상 반영, 약자 보호하는 공정 임협

적자에는 고통 분담, 흑자에는 성과 배분이 공정한 원칙이다. 연이은 대규모 흑자에도 불구하고 사측은 고물가에 걸맞지 않게 실질적 임금 삭감을 고집하고 있다. 우리는 경영성과에 기여한 노동자의 헌신이 공정한 대우를 위해 싸운다. KBS본부는 사내외 약자를 보호하고, 임금 격차는 해소하는 공정한 임협을 쟁취할 것이다.

 

3. 국민이 주인되는 지배구조 방송법 촉구

공영방송의 주인은 국민이다. 정치권이 나눠먹기식으로 공영방송 이사·사장을 선임하면서 국민의 방송을 멋대로 휘두르는 불법적 관행을 끊어야 한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KBS본부의 치열한 투쟁으로 국회 내 언론특위 구성, 방송법 연내 입법 약속을 쟁취했다. 그러나 논의는 지지부진하고 정파성이 도리어 강화될 우려까지 있다. 우리 KBS본부는 국민 외에 정당, 이익·시민단체 등 그 어떤 집단이더라도 공영방송 리더십을 정파적으로 결정하게 하는 개악(改惡)에 반대한다. 세대, 지역, 사회적 약자 등 공정다양한 가치 대변이라는 원칙 하에 국민이 오롯이 공영방송의 이사·사장을 결정할 수 있도록 입법 투쟁을 할 것이다.

 

 

20211116
언론노조 KBS본부 비상쟁의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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