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집행부 ‘방송독립 · 전태일’ 정신 새기며 힘찬 첫 걸음
7대 집행부 ‘방송독립 · 전태일’ 정신 새기며 힘찬 첫 걸음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22.01.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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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집행부 ‘방송독립 · 전태일’ 정신 새기며 힘찬 첫 걸음

 

언론노조 KBS본부 7대집행부(본부장 강성원)는

1월 3일 새해 첫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오전에는 수신료 구역 강북사업지사 조합원들과

(가칭) 사랑방 현장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경청했습니다.

 

 

7대 집행부는 이어 프레스센터 앞에 설치된 ‘굽히지 않는 펜’ 조형물을 찾아

2017년 142일 파업 당시 광화문 광장에 아로 새긴 ‘방송독립 쟁취’를 위한

조합원들의 결연했던 의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7대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7대 집행부는 오후에는 청계천에 있는 전태일 흉상을 찾아 열사의 정신을 기린데 이어

전태일 재단(이사장 이수호) 사무실을 방문해 언론노조 KBS본부 7대 집행부의 출범을 알렸습니다.

 

이수호 이사장은 “사회가 혼란스러울수록 언론과 언론노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언론노조 KBS본부 새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하고 초심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7대 집행부는 매주 한 차례씩 (가칭) 사랑방 현장 간담회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또 오늘 오후부터는 PD협회를 시작으로 주요 직능단체를 찾아 출범 인사와 함께

관련 현안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7대 집행부 본부장 강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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