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 KBS본부 강원영서지부 조합원의 날 개최
일상회복, 조합 단체활동 시동
강원영서지부는 노동절을 앞둔 지난달 29일 지부 총회를 열었습니다.
코로나19로 단체활동이 금지 되면서
조합원들끼리 얼굴 맞댄지도 만 2년이 넘었습니다.
이제 단체활동 금지가 완화되면서
강원영서지부에서 조합 단체활동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아직 마스크를 벗지는 못하지만,
오랜만에 함께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조합원들의 관심이 높은 재무설계와 관련한
전문가의 특강도 같이 들었습니다.
도시락으로 점심도 같이하며
평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면서
또 조합원들엑 조합 소식을 전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현업에 바빠 모든 분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코로나19로 허전했던 지부 사무실의 공기를
따뜻한 봄 햇볕처럼 높이는 자리가 됐습니다.
2002년 4월 29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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