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를 뛰게 하는 심장이 들려주는 얘기들...
‘나와 KBS’ 전시회 개막
“세상을 바꾸는 KBS뉴스”, “산불도 겁나지 않은 우리아빠 수퍼 히어로”, “KBS는 우리에게 힘을 준다” “KBS is Star in my Hearts”...
전국언론노조 KBS본부가 마련한 ‘제1회 나와 KBS 그림대회’에 출품한 작품에 우리 아이들이 새겨준 응원의 메시지입니다. 공영방송 KBS인인 동시에 우리는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고모, 이모입니다. 아이들의 눈에 비친 우리들은 모두가 어느 곳에서 어떤 일을 하던 모두가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켜가는 수퍼 히어로’입니다.
이번 그림대회를 통해 KBS본부에는 5백점 가까운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방송그래픽구역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백 여 점의 작품이 KBS 신관 로비에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전시됩니다. ‘살림남’ ‘현재는 아름다워’ ‘주접이 풍년’ ‘아기싱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 ‘뉴스9’ 등 우리의 대표 프로그램을 섬세한 터치와 다양한 색감으로 표현한 작품들, 그리고 어린 손으로 또박또박 써 준 응원의 메시지는 다시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KBS본부는 최대한 많은 작품을 전시회 기간 동안 전시할 예정입니다. 또 전체 참여 작품을 파일화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잠깐 짬을 내 들리셔서 기분전환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KBS본부는 앞으로도 조합원 대상 재테크 무료강연과 전문가 연계 프로그램 운영, 조합원 자녀 직장체험 등 다양한 조합원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2022년 5월 23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기념선물은 월요일(5월 30일) 조합사무실에서 배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