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본부 누리호 중계현장 근무자 간식지원
대한민국 우주 개발의 한 획이 될 누리호 2차 발사가 눈 앞입니다.
언론노조 KBS 본부 7대 집행부는 누리호 2차 발사 중계와 취재 맡은 조합원과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3일 전남 고흥 외나로도를 찾았습니다.

본사와 광주총국에서 온 중계와 취재진을 만나 간식거리로 따뜻한 아메리카노 70잔과 샌드위치 50개, 캔커피 3상자를 전달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이 통제구역 안에서 빈틈없는 중계와 보도 준비에 한창이셨습니다.
일일이 만나뵙지 못 해 아쉬운 마음이었지만, 전달한 물품을 통해 조합의 응원이 잘 전달 되었길 바랍니다.
날씨 때문에 누리호 발사가 하루 연기돼 현장업무가 더 늘어났습니다.
마지막까지 공영방송 KBS의 가치를 높이는 조합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KBS 본부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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