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지방 집중호우 재난방송 근무자 간식전달
언론노조 KBS본부(본부장 강성원)는 지난밤 중부지방 집중호우와 관련한 재난방송 현업 근무자들께 간식을 전달했습니다.
밤 사이 긴박한 상황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려고 고생하신 보도본부 통합뉴스룸과 보도영상국, 중계기술국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는 80년만의 폭우라고 합니다. 현업 근무자들이 있기에 KBS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로 충실히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집중호우는 이번주까지 중부지방에 계속 이어진다고 합니다. 더 이상 피해가 없길 바라며 국민의 안전에 KBS가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KBS의 공적책무를 다하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구성원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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