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신뢰받는 재난방송…KBS본부가 함께합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입니다.
한반도 전역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재난주관 방송사인 KBS는 태풍의 이동경로를 중심으로 한 전국 각지에서
국민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재난특보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밤부터 내일 낮까지가 이번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재난방송 현장에서 KBS의 공적책무를 실현하고
재난방송 주관사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모든 KBS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KBS본부는 재난방송 현업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간식(도넛 300개와 음료수 240개)거리를 준비해
본사 재난미디어센터, 사회부, 보도그래픽부, 보도영상국,
보도기술국, 라디오생방송센터 등 재난방송관련 부서에 전달했습니다.
또 각 지부별 지원금을 통해 전국 각지 재난방송 현장에서 고생하는
조합원분들께도 간식거리가 전달 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태풍의 피해가 없도록 만반의 대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악조건 속에서도 재난방송에 여념 없는 현업 종사자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KBS본부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재난방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2년 9월 5일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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