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노조 KBS본부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인한 희생자들을 애도합니다.
이번 참사가 신속하게 수습되고
남은 분들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KBS본부는
11월 5일 국가애도기간까지 예정했던
모든 시위와 집회, 행사를 전면 중단합니다.
이번 참사와 관련해 공영방송으로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모든 제작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현장 취재 및 제작진들을 위한
심리 상담과 치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측과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10월 31일 오후
제작진의 노고를 격려하는 간식을 마련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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