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산불 재난특보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론노조 KBS본부(본부장 강성원)는 오늘 오전부터 시작한 강릉 산불과 관련해 하루종일 재난특보 제작에 고생하신 분들께 간식을 전달했습니다.

산불이 건조한 기후 속에서 거주지까지 급속도로 번지면서 정확한 재난 상황과 피난정보 제공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KBS는 산불이 커지면서 강릉국의 현장 취재와 재난미디어센터의 재난 정보 전달, 영상편집부와 뉴스제작부의 이어지는 특보 진행으로 재난 상황을 시청자들에게 알렸습니다.
현업 근무자들이 있었기에 KBS가 재난주관방송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KBS의 공적책무와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애쓰시는 모든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응원을 보냅니다.
2023년 4월 11일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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