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7당, 정부의 언론장악을 저지할 방송3법 개정 추진!
야7당, 정부의 언론장악을 저지할 방송3법 개정 추진!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24.06.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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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7당, 정부의 언론장악을 저지할 방송3법 개정 추진!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어제(4일) 야7당이 참여한 ‘언론탄압 저지 공동대책위’ 출범식에 함께했습니다. 공대위에는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이 참여했습니다. 또 한국기자협회아 방송기자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도 참석해 뜻을 모았습니다.

 

박상현 KBS본부장은 최근 KBS 상황을 설명하며 “공영방송이 점점 국영방송이 되어가고 있지 않은가하는 위기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고 우려하면서 “공영방송의 해괴한 환경을 22대 국회가 바로 잡아야 한다”며 “이번 22대 국회에서 국민의 자산인 공영방송이 올곧게 설 수 있도록 입법기관으로서의 권한을 충실히 당당히 강하게 행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도 부탁한다며 "방송법 개정에 지금이라도 동참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몇 년 뒤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건 거리건 나서서 방송장악, 언론 장악을 외치게” 될거라며 “ 정치권이 공동으로 기득권을 먼저 내려놓겠다라는 데 합의하지 않으면 이 비극의 악순환은 쏟아낼 수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년간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은 무도함의 극치”였다며 “언론탄압을 끝장내고 언론자유를 지키며 방송의 독립성을 확보하는 것이 총선 민심을 올바로 받드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방송3법 재입법은 물론 언론자유와 방송독립성을 위한 법안에 속도를 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도 “전두환 시대와 비교되는 입틀막 정권에서 언론의 질문이 사라진 묻지마 정권, 언론 자유도는 탄핵을 당했던 박근혜 정부보다 더 낮은 수치로 떨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신기루를 서로 잡기 위해 가지고 쓸데기 없는 싸움들을 하고 그 과정에서 정론직필하려고 애쓰는 우리 언론인들만 피해를 받는, 국면이 피해를 보는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야7당 공대위’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방송3법 개정을 22대 국회에서 신속히 추진하고, 언론탄압의 징상과 책임을 규명할 국정조사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송의 독립성을 확립하고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는 미디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해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KBS본부는 공영방송 재원근간이 무너진 상황에서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방송 바로 세우기에 나서겠습니다. 방송3법 재입법은 해묵은 과제인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이루는 첫걸음입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4년 6월 5일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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