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호] 제3대 정부위원장선거 권오훈,함철 후보 당선
[126호] 제3대 정부위원장선거 권오훈,함철 후보 당선
  •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 승인 2013.12.0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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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면은 다음 글에 있습니다)

 

 

[지면안내]

 

2면 : 권오훈, 함철 당선자가 드리는 글

3면 : 전국 방방곡곡 선거운동 소식

4면 : 특집 길환영체제 1년을 평가한다(경영)

5면 : 특집 길환영체제 1년을 평가한다(방송)

6면 : 5만 4천원의 대가 / 고 임규용 사우 유가족 돕기 모금 전달

7면 : 길환영 사장 대통령 훈장 수상! / 좌파척결에 앞장선다던 MBC 공정 방송노조 전 간부 사기혐의로 기소

8면 : 속 전설의 고향 환영도, 그 섬에 가고 싶을까? / 언론노조 프레스

센터 앞 무기한 농성 돌입 / 새노조 트위터 팔로어 6만명 돌파

 

 

권오훈, 함철 당선자가 드리는 글

 

모두가 얼싸안고 활짝 웃는 그날을 앞당기겠습니다.

 

새노조가 너무도 소중하기 때문에 주변의 권유에 주저 없이 출마를 결심했고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들의 과분한 사랑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아낌없는 지지와 분발을 촉구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막상 당선되고 보니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두렵지는 않습니다.

언론노조 KBS 본부에 대한 내부 구성원의 지지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조합원 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서는 가입 문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1대와 2대 집행부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범적인 투쟁 덕에 학계나 시민 사회단체 등

외부에서도 언론노조 KBS본부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도 높은 상태입니다.

반면에 KBS는 헤어나기 힘든 수렁으로 깊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질적 저하와 편파 왜곡 보도로 KBS 구성원들의 반발과 불만이 참을 수 없는

수준으로까지 치달아 있습니다.

방송을 정상화하는데 온힘을 쏟겠습니다.

또 이병순, 김인규에 이어 무능경영과 자리 보존에만 연연하는 길환영 사장에 대해

철저히 심판하겠습니다.

 

선거 기간 중 본사는 물론, 전국을 다니며 양대 노조의 조합원 등을 두루두루 만났습니다.

도를 넘고 있는 불공정 편파방송에 대한 자괴감은 물론,

만성화된 인력부족에 따른 피로감을 호소하면서

길환영 사장 체제로는 수신료 인상과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 등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할 수 없다는 분노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KBS노동조합이 총파업을 벌이며 임금 인상과 학자금 확충 등 정당한 요구를 하는데도

길환영 사장은 이를 철저히 외면함으로써 조직 수장으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정방송 쟁취의 구호를 보다 선명히 하겠지만,

노동조합이 해야 할 나머지 투쟁에 대해서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KBS 노동조합과도 함께 싸워야할 사안에 대해서는 힘을 합치겠습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검찰총장에게 “어떤 경우에도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부인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주 단호하고 엄정하게 법 집행을 해 그런 생각은 엄두도 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하며 국민을 협박했습니다.

우리는 길환영 사장과 일부 간부들이 ‘부역방송, 편파 왜곡방송’을 할 생각은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싸워 나가겠다는 점을 조합원께 다짐합니다.

 

성과에 집착하는 조급함으로 조합원들에게 부담을 지우지 않겠습니다.

한 번 행동에 나서면 누구보다도 끈질기고도 악착같이 싸우겠습니다.

항상 맨 앞자리는 권오훈, 함철이 위치하겠습니다.

 

겨울입니다. 몸과 마음이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건강 잘 챙겨 내년 봄, 크게 한 번 뛰어봅시다.

 

3대 정.부위원장 당선자 권오훈,함철 드림

 

 

 

 

 

수요일(11)부터 제3대 중앙위원?지부장 선거 실시

 

- 선거운동기간 : 125()1210()

- 투 표 기 간 : 1211()1213()

- 당선자 확정 : 1213()

 

※ 입후보자 등록신청서의 추천인이 해당 지부 및 구역 조합원의 과반수를 초과하는 경우, 투표 없이 피 추천인을 당선자로 결정합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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